일단 대표적인 빅마켓은 자본주의 양키스, 다저스 가 대표적이고요. 지안카를로 스탠튼, 애런 저지등 홈런타자가 즐비합니다. 다저스는 요즘 작 피더슨이 날라다닙니다. 양키스의 마무리는 최고강속구를 뿌리는 채프먼이 있구요, 다저스의 마무리투수는 명품 커터를 뿌리는 켈리 젠슨인데 지금 부상이라 못나옵니다.
이런 자본주의 빅마켓이 있는가하면 적은 돈으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머니볼' 팀이 있는데요, 바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입니다. 가난한구단인데도 빅마켓과 당당이 싸우는 팀입니다.
그리고 성적도 저조한 팀도 많은데요, 예를들면 필라델피아 필리스, 텍사스 레인저스 가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클랜드를 좋아하고 한국인선수 나오는 경기는 거의 챙겨봅니다. 한국인선수는 다저스의 류현진 텍사스의 추신수 템파베이의 최지만 콜로라도의 오승환 선수가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매력에 빠지고 싶으시다면 '머니볼'이라는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경기를 이기는 색다른 패러다임과 메이저리그 시장의 판도를 바꾼 계기가 된 빌리 빈(브래드 피트)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입니다. 전 그영화를 통해 오클랜드팬이 되었구요, 오클랜드가 맘에 안드신다면 우선 되도록 다양한구단의 경기를 시청해 보시고나서 팀컬러가 맞는 구단을 골라보세요~ 채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