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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본관에 대한 질문 [ 고흥류씨 충정공파 ]
비공개 조회수 3,056 작성일2018.05.25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누군가 제게 "어디 유씬가?" 라고 묻는다면 대답 하는게 궁금해서

아버지에게 여쭤보니

고흥유씨 충정공파 28대손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면 6계파 나오고 충정공파가 없습니다.

충정공은 유청신의 손자 라고 나오는데요...


고흥유씨 충정공파- 라는 답변이 맞는건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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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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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1:1 질문에 답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누군가 제게 "어디 유씬가?" 라고 묻는다면 대답 하는게 궁금해서 아버지에게 여쭤보니

고흥유씨 충정공파 28대손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면 6계파 나오고 충정공파가 없습니다.
충정공은 유청신의 손자 라고 나오는데요...

고흥유씨 충정공파- 라는 답변이 맞는건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답변 : 원래 류씨(柳氏)가 맞습니다. 유씨(柳氏)가 아니었습니다. 대법원 판결이 있어 환원된 것입니다.

 

문화 류씨(柳氏) 및 고흥 류씨(고흥 柳氏)는 버들 류(柳)를 쓰는 문중에서 정정 요청에 의해 법원에서 승소하여 쓰도록 된 것입니다. 아래는 그 내용입니다.

 

우선 2007년 4월에 있었던 법원 판결문 부터 보도록하지요.

 

柳는 '버들 류'로 '류'가 원음입니다.

문화 柳씨 문중에서는 '류'로 표기를 하고 있으며 그렇게 표기해줄 것을 방송 통신 등 각계에 요청하고 있으나

 

버들 류(柳)는 류씨가 맞고 나머지는 유나 뉴로 부르는 것은 전부 틀립니다.

그 이유를 보면 이해를 하실 것입니다.

 

뭐!! 몇년전인가 류(柳)씨 성을 국가의 일방적으로 류씨를 유씨로 바뀌었지요. 그러나 아무 생각없이 몇사람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대 혼란스런 일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류씨 가문에서 문제로 삼아 재판을 한 결과 승소 판결이나서 바로 고쳐 지금은 류씨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유가 아닌 류(柳)씨로 부르는 것이 옳다라는 승소 판결문을 보겠습니다.

 

아래는 류씨가 유씨로 부르는 것은 위헌이라고 내린 대법원 파결문 내용 입니다.

 

류씨를 유씨로 바꾸는 것은 위헌

 

제목 : ‘柳’씨를 ‘유’로 표기하는 것은 위헌

 

‘李씨, 柳씨, 羅씨’를 한글맞춤법인 두음법칙에 따라 ‘이씨, 유씨, 나씨’로 표기하도록 한 대법원 호적 예규는 위헌이며 무효라는 결정이 나왔다.

 

청주지법 제11민사부(재판장 금덕희 부장판사)는 30일 유모(65, 충주시)씨가 ‘유씨’를 ‘류씨’로 표기하도록 해 달라며 낸 호적정정신청 항고심에서 “사건 당사자의 한글 표기를 ‘유’에서 ‘류’로 정정함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개인의 성(姓)은 오랜 기간 형성되고 유지돼 온 일정한 범위의 혈연집단을 상징하는 기호로서 이름과 함께 개인의 동질성을 표상하는 고유명사”라며 "국가가 성에 두음법칙을 적용해 ‘류’가 아닌 ‘유’로 표기할 것을 강제한다면 개인의 정체성에 혼란을 초래하고 국가가 개인의 생활양식의 변경을 강제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인격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따라서 한자로 된 성을 한글로 기재할 때 두음법칙에 따라 성이 ‘李씨, 柳씨, 羅씨’인 경우 ‘이씨, 유씨, 나씨’로 표기하도록 한 1996년 10월 25일 대법원 호적 예규 제520호 제2항은 ‘인간의 존엄성’을 다룬 헌법 제10조의 이념과 가치에 반하여 위헌, 무효”라고 덧붙였다.

 

이 재판의 주심을 맡은 김동건 판사는 “대법원 예규는 법률이 아니기 때문에 위헌 법률심사를 제청하지는 않았다”며 “개인이 헌법 소원을 제기하는 방법으로 구제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2년 호적 성명란에 한자는 ‘柳00’로, 한글은 ‘류00’로 기재된 유씨는 지난 2월 2일 호적 성명란의 한글 성명이 ‘유00’으로 한자이름과 병기된 것을 발견하고 청주지법 충주지원에 호적정정 신청을 했으나 기각당하자 항고했다.[윤우용 기자 연합뉴스 2007-04-30]

 

판결에 승소한 류씨(柳氏)의 본관을 본다면,

 

강남 류씨(강남 柳氏) 1.852가구 5.722명

강릉 류씨(강릉 柳氏)11.772가구 36.336명

강진 류씨(강진 柳氏) 522가구 1.590명

거창 류씨(거창 柳氏) 1.817가구 5.471명

경주 류씨(경주 柳氏) 2.179가구 6.874명

고령 류씨(고령 柳氏) 496가구 1.497명

고흥 류씨(고흥 柳氏)16.872가구 53.981명

곡산 류씨(곡산 柳氏) 286가구 897명

공주 류씨(공주 柳氏) 574가구 1.908명

광주 류씨(광주 柳氏) 1.025가구 3.260명

괴산 류씨(괴산 柳氏) - 1

금산 류씨(금산 柳氏) 153가구 516명

김해 류씨(김해 柳氏) 313가구 1.004명

나주 류씨(나주 柳氏) 353가구 1.153명

남원 류씨(남원 柳氏) 282가구 900명

대전 류씨(대전 柳氏) 84가구 269명

문산 류씨(문산 柳氏) 1가구 1명

문화 류씨(문화 柳氏)87.186가구284.083명

밀양 류씨(密陽 柳氏) 376가구 1.232명

배천 류씨(白川 柳氏) 721가구 2.252명

부안 류씨(扶安 柳氏) 224가구 686명

부평 류씨(富平 柳氏) 73가구 220명

서령 류씨(瑞寧 柳氏) 2.886가구 9.290명

서산 류씨(瑞山 柳氏) 4.576가구 14.827명

선산 류씨(善山 柳氏) 1.035가구 3.373명

성주 류씨(星州 柳氏) 132가구 425명

세령 류씨(세령 柳氏) 163가구 607명

수원 류씨(水原 柳氏) 140가구 517명

순흥 류씨(順興 柳氏) 159가구 527명

안동 류씨(安東 柳氏) 487가구 1.573명

약목 류씨(若木 柳氏) 74가구 255명

연안 류씨(延安 柳氏) 195가구 622명

영광 류씨(靈光 柳氏) 428가구 1.475명

옥천 류씨(沃川 柳氏) 112가구 371명

육창 류씨(陸昌 柳氏) 20가구 66명

인동 류씨(仁同 柳氏) 387가구 1.262명

전주 류씨(全州 柳氏)19.008가구 61.650명

정선 류씨(旌善 柳氏) 91가구 315명

정주 류씨(定州 柳氏) 217가구 679명

진양 류씨(晉陽 柳氏) 1.061가구 3.658명

진주 류씨(晉州 柳氏)18.685가구 60.104명

진천 류씨(鎭川 柳氏) 117가구 391명

창원 류씨(昌原 柳氏) 514가구 1.679명

천안 류씨(天安 柳氏) 165가구 558명

청주 류씨(淸州 柳氏) 188가구 639명

파평 류씨(坡平 柳氏) 537가구 1.729명

평택 류씨(平澤 柳氏) - 4명

풍산 류씨(豊山 柳氏) 4.181가구 13.341명

하동 류씨(河東 柳氏) 183가구 591명

하회 류씨(하회 柳氏) 1.114가구 3.897명

함평 류씨(咸平 柳氏) 180가구 543명

합천 류씨(陜川 柳氏) 1가구 2명

해주 류씨(海州 柳氏) 146가구 481명

호산 류씨(호산 柳氏) 104가구 382명

흥양 류씨(興陽 柳氏) 292가구 992명 등

 

※ 유씨(兪氏)는  유씨(兪氏)그대로 사용함.

 

 

답변 : 님은  고흥 류씨 충정공파 입니다. 그러님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충정공파 : 파조는 류탁 고려시대 시호 충정, 첨의정승을 지내셨습니다.

 

님은 : 28세손 ()⊙ ()⊙자 돌림입니다. 정확한 항렬자는 님이 보시고 참고 하십시오.

 

님은 고흥 류씨 뼈대 있는 가문의 후손이시니 자긍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한글과 한문을 병행해서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한문을 쓰는 이유는 그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점 양해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해당자료에는 녹색글씨로 표기합니다.

 

아래는 고흥 류씨에 대한 정보입니다.

 

 

고흥 류씨(高興 柳氏)에 대()하여

 

1. 고흥 류씨(高興 柳氏) 시조(始祖) : 류영(柳英)

2. 고흥 류씨(高興 柳氏) 유래(由來) :

 

고흥 류씨(高興 柳氏)는 고려(高麗) 개국(開國) () 흥양지방의 호장(戶長)이었던 류영(柳英)을 시조(始祖)로 하고, 그의 7세손(世孫) 청신(淸臣) 지추밀원사(知樞密院事) 승무의 아들이 고려(高麗) 충선왕(忠宣王) 때 판밀직사사(判密直司事)를 거쳐 삼한삼중대광 도첨의정승(三韓三重大匡都僉議政丞)에 올라 고흥(高興) 부원군(高興府院君)에 봉()해졌으므로 관향(貫鄕)을 고흥(高興)으로 하게 되었다.

 

 

3. 고흥 류씨(高興 柳氏) 가문(家門)을 번영(繁榮)시킨 인물(人物)

 

가통(家統)을 이은 인맥(人脈)으로는 청신(淸臣)의 손자(孫子) ()과 탁(), ()이 유명(有名)했다.

 

예빈윤(禮賓尹) 천의 아들인 장()은 고려(高麗) () 어지러운 정국(政局)을 개탄(慨歎)하여 벼슬을 버리고 부모(父母)와 함께 천안(天安)으로 내려가 일찍이 조부 청신이 원()나라에 사신(使臣)으로 갔다가 얻어 온 호도(胡桃) 번식을 적극 장려하여 오늘날 호도는 천안의 명물(名物)이 되었으며, 판밀직사(判密直司) 유기(有奇)의아들로 고려 말에 기재(奇才)로 많은 일화를 남겼던 탁은 <장생포곡(長生浦曲)>을 지어 악부(樂府)에 올렸다.

 

이성계(李成桂)를 도와 조선 창업에 공을 세웠던 준은 조선이 개국되자 검교참찬 문하부사로 고흥백(高興柏)에 봉()해졌으며 정종(定宗) 때 판삼사사(判三司事)로 치사(致仕)하였다.

 

한편 맏아들 습()은 태종(太宗) 때 원종공신(原從功臣)으로 예(((이조(吏曹)의 전서(典書)를 역임(歷任)했고 세종조(世宗朝)에서는 우군원수(右軍元帥)가 되어 대마도(對馬島) 정벌에 공()을 세웠으며, 그의 증손(曾孫) 충서(忠恕)는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권 율(權慄)의 막하에서 무공(武功)을 세우고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으로 책록되어, 대를 이어 가문(家門)을 문(名門)의 위치(位置)로 올려놓았다. 어영대장(御營大將)으로 구월산(九月山) ()을 토벌(討伐)하여 형조판서(刑曹 判書)에 오른 세웅(世雄:효백의 아들)은 흥양군(興陽君)에 봉()해졌고, 어우야담(於于野談)으로 유명(有名)한 몽인(夢寅)은 글씨에도 뛰어났으며, 조선(朝鮮) 중기(中期)의 설화문학(說話文學)의 대가(大家)로 인조반정(仁祖反正) () 역모(逆謀)의 누명(縷命)을 쓰고 <상부사(孀婦詞)>라는 시()로 인하여 아들 약과 함께 죽임을 당했다.

 

그 밖의 인물(人物)로는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한산도(閑山島) 싸움에서 전사(戰死)하여 선무원종일등공신(宣武原從一等功臣)에 책록된 의신(義臣)과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의병(義兵)을 이끌고 한마교(汗馬橋)에서 전사한 춘필(春苾)이 유명(有名)했고 <일문삼의사(一門三義士)>로 일컬어졌던 경인(景仁성인(成仁극인(克仁)은 정유(丁酉)재란 때 무공(武功)을 세워 고종(高宗) 때 명정(命旌)되어, 칠산양(七山洋)에서 일가족(一家族)이 순절(殉節)한 익겸(益謙)과 함께 충절(忠節)의 가통(家統)을 이었다. 그의 형제(兄弟) 호당(湖堂)으로 이름났던 숙()과 활()은 부정(不正) 몽표(夢彪)의 아들로서, 형인 숙은 대사간(大司諫)과 형조참판(刑曹參判)을 역임(歷任)하고 영주군(瀛州君)에 봉()해졌으나 인조반정(仁祖反正) 후 광해군(光海君)의 심복이었다는 죄목으로 청하(淸河)에 위리안치되었으며, 아두 활은 경기 도사(京畿都事)를 지냈다. 숙의 증손(曾孫) 종흥(宗興)은 숙종(肅宗) 때 인현왕후(仁顯王后)의 폐위(廢位)가 거론(擧論)되자 선비들을 이끌고 대궐에 들어가서 그 부당함을 주장하여 회심소(回心疏)를 올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산속으로 들어갔다.

 

한말(韓末)에 와서는 구국절의(救國節義)의 인맥(人脈)을 전통(傳統)으로 삼은 고흥 류씨(高興 柳氏)는 고종 때 척양척왜(斥洋斥倭)를 강력하게 주장했던 중교(重敎)와 항일투쟁(抗日鬪爭)에 불구가 되었던 홍석(弘錫), 김홍집(金弘集)의 친일내각 구성에 항거했던 인석(麟錫)과 같은 훌륭한 인물(人物)을 배출(輩出)했고, 병우(秉 禹)는 하동(河東)에서 의병(義兵)을 일으켜 일본군(日本軍)의 기관을 습격(襲擊)하다가 중상(重傷)을 입고 체포(逮捕)되어 단식으로 옥사했다. 철종(哲宗) 때 가재(家財)를 털어 흥호학교(興湖學校)를 설립(設立)했던 중권(重權) 3·1운동 때 관순(寬順)과 함께 독립(獨立)만세 시위를 하다가 아내와 함께 순절(殉節)하였으며, 중화(重和)는 의병대장(義兵大長)으로 80여 명의 동지들과 은진(恩津) 왕성골에서 왜병을 크게 섬멸하여, 성리학(性理學)과 예학(禮學)으로 명성(名聲)을 떨쳤던 영선(永善)과 함께 명문(名文) 고흥 류씨(高興 柳氏)를 더욱 빛냈다.

 

 

4. 고흥 류씨(高興 柳氏) 본관지(本貫地)

 

- 전남(全南) 고흥(高興)

고흥(高興)은 전라남도(全羅南道) 고흥군(高興郡) 일대(一帶)의 옛 지명(地名)으로 삼한시대에 마한의 54국 가운데 초리국(楚離國)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고려 초에 장흥부의 고이부곡(高伊部曲)이라 하였으며, 1285(충렬왕 11)에 고흥현(高興縣)으로 승격되고 현감이 배속되었다. 1395(태조 4)에 보성군(寶城郡)의 조양현(兆陽縣)으로 개편되었다가, 1441(세종 23)에는 장흥부(長興府)의 두원현(豆原縣)을 설치(設置)하고 보성군(寶城郡) 남양현(南陽縣)을 포괄하여 흥양현(興陽縣)으로 개편하였다. 1869(고종 6)에 흥양현 소속 삼도진(三島鎭)에서 발생(發生)한 이른바 거문도사건(巨文島事件)으로 삼도진이 철폐되고 거문진과 청산진이 설치되는 등 해안(海岸) 방비가 강화되었다. 1895(고종 32) 지방제도(地方制度) 개정(改定)으로 장흥군으로 고쳤으며, 1914년 군면(郡面) 폐합(廢合)으로 고흥군(寶城郡)이 되었다. 1979년 고흥면(寶城面)이 고흥읍(寶城邑)으로 승격(昇格)하였다.

 

 

5. 고흥 류씨(高興 柳氏) 대표적(代表的) 인물(人物)을 정리해보면,

 

류승무 : 고려, 문하시랑평장사

류청신 : 고려, 시호 영밀, 첨의정승

류 균 : 고려, 대호군

류유기 : 고려, 판밀직사사

류 탁 : 고려, 시호 충정, 첨의정승

류 습 : 고려, 시호 양정, 이조전서

류세웅 : 조선, 시호 가정, 형조판서

류의함 : 조선, 경기 수군절도사

류몽인 : 조선, 시호 의정, 이조참판

류 주 : 조선, 좌승지

류국추 : 조선, 동지중추부사

류광춘 : 조선, 부총관

류 숙 : 조선, 부제학

류영보 : 조선, 대사간

류중교 : 조선, 시호 문간, 학자

류홍석 : 한말, 독립운동가

류인석 : 한말, 의병장

류관순 : 한말, 순국처녀 등.

 

 

6. 고흥 류씨(高興 柳氏) 계파(系派) 및 분파(分派)

 

- 김제파(金提派)

- 예빈공파(禮賓公派)

- 대호군공파(大護軍公派)

- 양정공파(襄靖公派)

- 낭장공파(郎將公派)

- 호안공파(胡安公派) 등이다.

 

 

7. 고흥 류씨(高興 柳氏) 대동(大同) 항렬표(行列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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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行列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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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行列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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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列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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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行列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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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흥 류씨(高興 柳氏) 사당

 

고흥 류씨(高興 柳氏)는 천성(天性)이 온화(溫和)하고 정숙하며 어려서부터 남달리 총명하여 글을 좋아하고, 소학(小學) 열녀전(列女傳)을 우리글로 번역하여 널리 읽히니 가까운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하였다. 고흥 류씨(高興 柳氏)가 우주황씨(紆州黃氏) 황하정과 결혼한 지 불과 3일 만에 남편이 원인도 모르게 세상을 떠났는데, 이에 부인 고흥 류씨(高興 柳氏)는 별실에 숨어 살며 죽기를 결심(決心)하여 물 한 모금 마시지 않다가 소복단장을 한 후 방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남편을 따랐다.

 

구암서원(龜岩書院)은 유명(有名)한 사가정 황거중(黃居中)을 모시는 사당으로, 사당 주변에는 열녀 고흥 류씨(高興 柳氏) 정려를 비롯하여 충신 황박 정려(忠臣黃璞旌閭)와 황극형 정려(黃克亨旌閭), 그리고 우주황씨 삼세사효정려(紆州黃氏三世四孝旌閭)가 남아 있어 지역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전라북도(全羅北道)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있는 사당으로 류몽인, 류숙, 류중교를 향사하고 있다. 조선시대(朝鮮時代) 중기(中期)와 후기(後期)의 문신인 류몽인, 류숙, 류중교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삼현사는 원래 삼현영당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는데 처음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으며 흥선대원 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훼철되었다가 1958년 이 지방의 고흥 류씨(高興 柳氏) 문중에서 가묘(家廟)로서 복원하였다.

덕수문이라는 현판이 걸린 5칸 규모의 문을 통과하면 영모제가 정면에 있고, 그 왼편으로는 맞배지붕 건물인 사우가 있다.

 

유몽인(1559~1623)은 조선(朝鮮) 중기(中期)의 문신(文臣)으로 <어우야담>,<어우집> ()의 문집을 남긴 설화문학의 대가였다. 왕세자에게 글을 가르치는 세자시강원문학이었으며, 광해군 때 예조참판(禮曹參判), 이조참판(吏曹參判)에도 올랐다. 인조반정(仁祖反正) 이후(以後) 대역모 사건에 연루(連累)되어 아들 유약과 함께 사형되었고, 정조 때 복권되어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추증되었다. 류몽인은 전라남도(全羅南道) 고흥군의 운곡사와 충청남도(忠淸南道) 천안시 목천의 청절사에도 향사되어 있다.

 

류숙(1564~?)은 류몽인의 조카이며 덕행과 충효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부제학에 이르러 영주군으로 봉해지고 그 뒤 대사간과 형조참판(刑曹參判) 등의 벼슬을 역임하였다. 고흥 류씨(高興 柳氏)의 집성촌(集成村)인 강원도(江原道) 춘천시(春川市) 남면 가정리의 가정사에 향사되어 있다.

평생(平生)을 학문(學文)에 정진했던 조선(朝鮮) 후기(後期)의 성리학(性理學)자 류중교(1821~1893) <태극도설>,<대소학설> ()의 저서(著書)를 남겼는데 중국(中國)에 있는 4개의 사당에 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9. 고흥 류씨(高興 柳氏) 집성촌(集成村)

 

- 전남 고흥군 고흥면 일원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일원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일원

- 전북 정읍군 내장면 일원

- 강원 춘성군 남면 일원

 

 

10. 고흥 류씨(高興 柳氏) 인구수(人口數)

 

2000년 통계청 인구조사에 의하면 16,872가구 53,981명으로 나타남.

 

 

끝으로 님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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