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초등학교때 박터트리기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종이로 만든 박을 사용했는데,

이후로 사용된 박들은 바구니였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바구니 두개를 준비하시고요.

겉은 종이죽, 혹은 종이로 덧데어서 바구니가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런다음에 안에 색종이 자른 거와 문구를 넣은 플랭카드를 넣게 되지요.

저것을 바구니라 한다면 위에 구멍 두개는 철사나 끈을 이용해 묶는 곳입니다.

플랭카드도 끈에 묶어 구멍에 넣으면 되겠지요?

그리고 마지막 단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반 테이프를 사용하여 봉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잘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혹 테잎을 사용한다면 1cm정도 폭의 작은 사이즈 테잎을 아래쪽부분을 좀 더 촘촘히 해서 약 10번정도,

붙여주면 아주 잘 터진답니다 ㅋ

그리고 다른 방법은 종이와 풀을 이용하는 건데요.

이것은 잘 안터질 것 같으면서 빵하고 터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우선 종이는 폭 5-7cm, 길이는 10cm이상이 되도록 한 것 3개 내지는 5개를 붙이시면 됩니다.

이렇게 길게 붙여주면 쉽게 터지지 않고, 적당한 시기에 터지게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