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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면 요리 열전 - 국수와 냉면



금일 극한직업 내용입니다.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에 많이 찾는 음식으로 부상하고 있는 초계 국수. 경기도 남양주의 어느 초계 국수 공장. 이곳에서는


하루에 평균 육천마리의 닭을 삶아낸다. 삶은 닭의 닭가슴살은 국수의 고명으로 사용을 하는데,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찢어야 한다. 찢을 때는 부스러지지 않게 결대로 찢어야 하며 안에 있는 핏줄도 제거해가면서


세심하게 작업을 해야한다. 따라서 눈과 어깨와 목이 아프다고..


초계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소면을 사용하게 되는데 소면 생산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서 전주의 어느 국수 공장을 찾아간다.


전주는 예전에 많은 국수집이 있었지만 유일하게 남은 국수집을 찾아간다.


하루에 일톤 이상의 면을 생산을 해야하는데 밀가루 이십킬로그램 오십포대 이상을 매일 사용을 한다.


국수는 이렇게 만드는데 있어서 날씨와 습도 반죽의 염도에 영향을 받는다.


대량 프렌차이즈 공장은 몇시간 만에 많은 양의 면을 만들수 있지만 이곳은 열두시간 이상을 건조해야만 면이 완성이 된다.


이곳은 면을 자르는데도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칼을 이용해서 자르는데, 이일 을 사십년 이상 해온 작업자가 담당한다.


부산의 어느 식당은 밀면을 만들기 위해서 하루에 평균적으로 사백킬로그램 가량의 밀가루로 생면을 만든다.


직접 뽑아만든 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믿음직하다.



경상북도 구미에는 특별한 냉면이 있다한다. 육전이 올라간 냉면이다.


이곳은 하루에 천그릇 이상의 냉면을 팔고 있다.


하루종일 뜨거운 불 앞에서 육수를 끓이게 되면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된다.


하루에 천그릇 이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식당은 전쟁터다.


면은 여러 재료들이 들어가 만든 후 십일동안 냉동 숙성을 해야 탱글탱글한 냉면용 면발이 된다.


속초의 어느 냉면 식당은 그곳은 명태 회냉면을 팔고 있다. 명태 회무침 공장은 하루에 삼백킬로그램의 명태를 다듬어서


양념을 하게 되는데 직접 사람손을 거쳐 다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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