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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브리즈번,골드코스트,시드니,멜버른 코스에서 자유여행 시 꼭 들러야할 명소 3곳은?
kin_**** 조회수 242,641 작성일2006.06.16

<호주정부관광청> 지식iN 이벤트  질문입니다.

 

호주 자유여행에 대한 지식을 올리면 호주가 더 가까워집니다!

브리즈번,골드코스트,시드니,멜버른 코스에서 자유여행 시 꼭 들러야할 명소 3곳은 어디일까요?

여러분의 추천 코스를 알려주세요.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 중 명쾌한 답변을 선정하여 무료 호주 왕복 항공권, 아웃백 상품권 까지~

풍성한 상품이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응모  기간   :  6월 1일 (목) ~ 6월 30일 (금)

경품  사항   :  cathay pacific 항공권 2명, 아웃백 5만원 상품권 10명

당첨  발표   :  7월 7일 , 이벤트 홈 및 개별 이메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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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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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가야할 1000곳을 지은 작가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그 많은 장소 중 1000곳을 골라내는 것이었다고 한다. 골드고스트에서 멜버른까지 이어지는 동부해안에서 꼭 가야 할 곳을 고른다는 것은 그 작가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기 만들기 충분했다. 정말 가볼 곳도 할 것도 많은 호주에서 꼭 3곳을 추천한다면 바로 이곳이다!

 

**브리스번에서는 사우스뱅크를 방문하자!

 

사우스뱅크는 : 몇 년도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국제엑스포를 위해 조성했다는 사우스뱅크는 우리도 이렇게 조성된 명소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도시계획의 모범이 아닐까 한다. 도시내에 있어 시내관광시 좋으며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래사장까지 조성된 인공풀장, 주변의 다양한 식당들, 간단한 놀이기구들, 네팔사원, 강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 , 벼룩시장, 바로 옆에 Queensland Art Gallery, Queensland Museum Queensland Performing Arts Centre와 같은 문화명소까지 브리스번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하루는 사우스뱅크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관광은 이렇게 : 우선 일일버스티켓을 끊어 강을 따라 사우스뱅크를 쭉 흩어보는 것이 좋다. 시내근무자를 위해 운행하는 시티캣이라는 고속페리와 상류에서 하류까지 운행하는 시티캣이 있으므로 적절히 선택해 타는 것이 좋다. 강을 따라 다양한 브리스번 관광명소들이 있으므로 시티캣운행시간표를 지참하고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잠시 하차했다가 다시 타도 된다. 하루짜리 버스티켓의 경우 시티캣도 이용할 수 있으므로 몇 번이고 다시 이용해도 된다. 점심은 사우스뱅크안에 있는 음식점을 이용해 보자. 사우스뱅크안에 싸고 맛있는 음식점에서 fish and chips를 맛보자. 막 튀겨낸 생선과 감자가 맛이 있다. 배를 채웠다면 잠시 사우스뱅크 주위를 둘러보자. 벼룩시장도 있고, 숲길도 멋지게 조성되어 느긋한 오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소화가 어느 정도 되었다면 ‘Streets Beach’에서 일광욕을 즐기든 물놀이를 꼭 해보자. 물도 깨끗하고 모래까지 깔려 언듯 보기엔 해변처럼 되어 있다. 케언즈에 갔을 때도 이렇게 조성된 라군이 있어 감탄을 했는데 두 곳 다 관리도 잘되어 있고 깨끗하며 안전요원까지 배치해 안전에까지 신경써 아~ 정말 좋구나 라고 몇번이고 갈때마다 감탄했다.

 

물놀이는 눈으로만 즐기는 편이라면 잘 닦인 길을 걸어 아트갤러리로 가보는 것도 좋다. 만약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사우스뱅크를 방문했다면 아트센터에서 하는 공연을 보는 것도 좋다. 매주 화요일 30세 미만은 89$표를 30$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자석은 선착순이므로 빨리 가면 정말 좋은 좌석을 싼 가격으로 볼 수 있다.

 

 

<브리즈번 현대 미술관 : 아보리진 미술과 클래식 현대 전위 예술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저녁은 강가쪽에 즐비한 식당에 도전해 보자.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강을 바라보며 이국에서의 한끼도 추억이 된다.

 

 

 

 <사우스뱅크 건너편쪽에 즐비한 식당들>

 

 

**시드니에서는 블루마운틴tm과 제놀란 동굴을 방문해 보자

블루마운틴스란 :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나온 기름이 햇빛에 반사되어 파랗게 보이는 데서 지명이 붙여진 블루마운틴스이라고 한다는데 블루블랙으로 보이는 색이 호주의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함께 마음속을 파고 든다. 전망대에서 끝없이 펼치는 파란색의 숲을 몇시간이고 바라고 있기만 해도 좋았다.

 

 

 

제놀란 동굴은 : 석회암동굴로 주위의 물이나 동굴속의 물이 바위에서 녹은 광물 때문에 신기하기도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파란 색을 띠고 있다. 3가지의 난이도별로의 코스를 진행하는 데 약 한시간정도의 동굴탐험을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가며 즐길 수 있다.

 

<제놀란동굴 : 전혀 특색있어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멋지다>

 

 

관광은 이렇게 : 운전을 할 수 있다면 렌트를 해서 움직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렌트를 해서 블루마운틴->제놀란동굴로 움직였는데 블루마운틴 바로 아래 동네에 유명한 사탕가게가 있으니 한번 가보시길. 다양한 사탕들이 있으며 왜인지는 모르지만 스위스 시골마을에 온 느낌이어서 잠깐 구경했는데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여의치 않다면 시드니 관광안내센터에 가면 다양한 블루마운틴과 제놀란 동굴 일일투어를 안내받을 수 있으니 각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는 일일관광상품이 제일 편하다고 생각한다.

< 세자매바위 : 이 곳에는 아름다운 세 자매가 마왕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바위로 모습을 바꾸었는데,그 뒤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블루마운틴에선 우선 전망대에 잠시 블루마운틴의 색을 감탄한 다음 전망대에서도 그 자태를 감상할 수 있는 그 유명한 세자매바위까지 걸어보는 것이 좋다. 가는 길을 만들어 놓기는 했지만 상당히 가파르다. 그런데 가서 만질 수 있는 곳까지 접근하면 또 다른 느낌을 받는다. 마치 정말 세자매가 어떤 저주를 받아 돌이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만일 삼형제바위였다면 마법에서 깨어나라고 바위에 뽀뽀를 했을지도. 자연적으로 어떻게 모양이 이토록 오랫동안 유지될까,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바위들을 세 자매라고 했을까 등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한 자매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니 초대한 빨리 방문해 보길…. 세자매바위까지의 길은 가파른 형태를 유지하면 산 아래까지 이어진다. 저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굉장히 건강한 사람들을 만났는데 등반을 할만하다고 하니 시간이 되는 사람은 꼭 해보길

그리고 옆에 레일도 한번 꼭 이용해 보시길. 보기만 해도 스윙자이드롭 저리가라 할 정도로 나한테는 무서워 보였지만 호주까지 갔는데 이정도의 스릴은 즐겨야 하지 않겠는가!

제놀란 동굴에서 Lucas 코스를 선택해 가이드를 따라 움직였는데 한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였다. Lucas이외에 좀 더 긴 코스의 경우 동굴을 샅샅이 탐험하는지 따로 관리소에서 제공하는 옷까지 입고 더 긴 시간동안 동굴안에 머물렀다. 곁을 지나갈 때보니 동굴 아래쪽까지 가서 그 파란 색 지하수를 만져보는 듯 했다. 각 장소에 대해서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이 있었는데 성당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에서 조명과 함께 음악이 연주되었는데 정말 멋있었다. 자연의 경의로움과 그것을 잘 관리하면서도 관광상품화한 호주사람들에게 잠시 감탄했다.

 

 

**멜버른에서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방문해 12사도와 만나보자

12사도는 & 관광은 이렇게 : 포트캠벨국립공원에 있는 12개의 바위로 해변을 따라 서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광고에서 많이 등장한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굉장히 아름다운 해변이다. 바쁜 일정으로 지친 심신에 잠시 진정한 휴가란 이런 것이다 라는 기분을 주는 코스이다. 차를 타고 그냥 드라이브만 했는데도 이국이라는 느낌과 함께 여기까지 왔다는 이것저것 해야지 라면 관광으로 변색하는 나만의 휴가에 잠시 쉼표를 주는 듯 하므로 2~3개월의 긴 일정으로 호주를 여행할 생각이라면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때쯤 한번은 쉬어야지 할 때 넣으면 좋을 듯 싶다. 보통 멜버른에서 다양한 일정의 투어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므로 역시나 이런 제품들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편하다고 생각한다.

 

신을 믿지 않아도 때론 신의 존재를 느낀다. 호주는 일몰이 참으로 예쁘면서 슬프다. 적어도 나에게는. 여행자의 바람인 듯 살랑거리는 바람과 함께 서서히 내려앉는 저녁놀을 보고 있자면 이리 아름다운 것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나는 참으로 행복한 인간이구나 싶다. 그 서서히 가라앉는 붉은 빛 사이로 당당하게 서있는 12사도를 보면 , 절대자는 존재하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경건한 마음이 든다. 아름답다는 말밖에는 묘사할 수 없는 나의 짧은 표현력을 탓할 뿐이다.

 

거기다 한적한 곳에서라도 묵는다면 호주의 밤하늘의 아름다움은 보너스로 즐길 수 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고 감흥이 다르지만 위의 세 곳은 호주를 방문한다면 꼭 가보길 바란다.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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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변화 스크립트 --------------- ><!-- script var img1 = new Image(); img1.src = 'http://www.clicktour.co.kr/images/noinfo.gif'; var img2 = new Image(); img2.src = 'http://www.clicktour.co.kr/images/noinfo.gif'; var maxLoops = 2; var bInterval = 1; var count = 1; function init() { document.blendObj.filters.blendTrans.apply(); document.images.blendObj.src = eval('img'+count+'.src'); document.blendObj.filters.blendTrans.play(); if (count < maxLoops) { count++; } else { count = 1; } setTimeout('init()', bInterval*1000+3000); } init(); :script -->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2개의 아른다운 자연 -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열대 우림지역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케언즈(Cairns)와 타운즈빌(Townsville)을 방문합니다. 래프팅과
낚시 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오래된 광산 마을을 방문하거나 또는 카지노에서 자신의
행운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
중의 하나입니다.

열대 도시인 케언즈는 울창한 열대 우림, 해변, 리프와 오지를 탐험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적격의 여행지입니다.
요트나 크루즈를 타고 산호섬이나 그린(Green)섬, 피츠로이(Fitzroy)섬과 프랭크랜드
(Frankland) 지역으로 1일 여행을 떠나십시오.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타고 상공을 비행하면서 관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다이빙을 하거나
유리 바닥으로 된 보트나 잠수함을 타고 산호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열대 북부 퀸즈랜드는 4만 여년의 역사를 가진 풍부한 원주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다양한 관광 명소와 문화센터에서 이 찬란한 원주민 문화를 느껴보십시오.

■위트선데이즈에서 꼭 해봐야 할 일

-7월- 9월의 혹등 고래 이동 기간중에 혹등 고래 관광.
-푸른 산호 바다를 항해 하며 74개 섬 중 한 곳에서 휴가.
-다이빙, 스노쿨링, 파라세일링, 윈드서핑과 낚시.
-화이트헤븐 해변(Whitehaven Beach)과 힐 인렛(Hill Inlet) 방문
-하트 리프(Heart Reef) 상공을 비행하면서 아름다운 산호섬 감상.
-리조트 골프 코스에서 라운딩.


■타운즈빌

북부 퀸즈랜드의 태양이 작열하며 대도시의 역동적인 매력을 갖춘 호주 최대의 열대
도시입니다. 아웃백, 열대 우림, 국립공원 및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아름다운 섬들까지
손쉽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빌라봉 보호구역(Billabong Sanctuary), 쉐라톤 타운즈빌
호텔 & 카지노, 리프 HQ, 북부 퀸즈랜드 박물관(Museum of Tropical Queensland)과
옴니맥스 극장(Omnimax Theatre) 등의 관광명소를 꼭 방문해 보십시오.

■기본 정보

케언즈 공항은 시내에서 6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케언즈와 주변의 해변지역을
연결하는 버스가 정기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북부 열대 퀸즈랜드에서 꼭 해봐야 할 일

-스카이 레일을 타고 쿠란다로 여행을 간 후 돌아올 때는 쿠란다 관광 열차 탑승.
-에스플러네이드(Esplanade) 길을 따라 피어 마켓플레이스(Pier Marketplace)까지 산책.
-완벽한 1일 관광을 위해 위트선데이즈의 아름다운 섬으로 여행. 그린 섬과 피츠로이
섬에서 숙박.
-트리니티(Trinity), 케와라(Kewarra), 클리프톤(Clifton), 팜 코브(Palm Cove)나 미션
해변의 아름다운 리조트에서 수영과 쇼핑
-타운즈빌에 있는 리프 HQ 방문.


   브리즈번
■일명 썬샤인 주(Sunshine State)로 불리는 퀸즈랜드 주는 화창한 열대 기후를 자랑하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살아있는 유기체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로
유명합니다. 산호 바다의 출렁이는 물결과 남태평양의 아름답고 새하얀 모래 해변은 호주의
색다른 곳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이상적인 곳입니다.

낮에는 햇빛이 화창하게 내리쬐고 밤에는 시원한 브리즈번은 호주에서 유일하게 아열대
기후를 가진 주수도로 '태양의 도시'로 불립니다. 그리고 지난 시드니 올림픽 경기 중 축구
예선 경기 일부가 브리즈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브리즈번의 남쪽에 있는 골드코스트
(Gold Coast)는 황금빛 해변, 리조트, 야생 동물 공원과 주제 공원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브리즈번의 북쪽에는 썬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가 있습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에는 무려 1000여 개가 넘는 작은 섬들이 있으며,
포트 더글라스(Port Douglas), 케언즈(Cairns), 타운스빌(Townsville), 에얼리 해변
(Airlie Beach), 맥케이(Mackay), 록햄프턴(Rockhampton), 글래드스톤(Gladstone)과
번다버그(Bundaberg) 등에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손상되지 않은 천연의 자연미를 뽐내는 위트선데이즈(Whitsundays) 지역은 맥케이 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보트를 타고 항해 하면서 한가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산호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퀸즈랜드의 오지는 그 범위가 꽤 넓으며, 친근한 호주인들이 여러분을 환영해 줄 것입니다. 이곳의 오래된 술집, 국립 공원등에서 호주의 정취를 느끼고 석회석 동굴, 공룡 발자국과
원주민이 그림을 그려놓은 암각 예술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퀸즈랜드 주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자연물이 많은 지역입니다. 리버슬레이(Riversleigh) 포유류 화석 유석지, 열대 우림지, 프레이저 섬(Fraser Island)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꼭 방문해 보십시오.
■기후

아열대성 기후로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으며, 겨울에도 온화합니다.
평균 기온:
여름 - 최고 29°C, 최저 21°C
겨울 - 최고 22°C, 최저 10°C

열대 북부 퀸즈랜드 지역은 1년 내내 기후가 온화합니다.
1월-4월 : 여름으로 비가 많이 내리고 폭풍이 오는 우기
5월-8월 : 이 지역을 방문하기에 이상적인 시기
9월-12월 : 방문하기에 최적기
여름 - 최고 31°C, 최저 24°C
겨울 - 최고 26°C, 최저 17°C

관련 인터넷
www.australia.com/qld
www.queensland-holidays.com.au

■골드 코스트(Gold Coast)

브리즈번에서 남쪽으로 78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골드 코스트는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카바리타 해변(Cabarita Beach)에서 시작하여 북쪽으로 쿨랑가타(Coolangatta), 팜
비치(Palm Beach), 서퍼즈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와 사우스 스트래드브로크
섬(South Stradbroke Island)까지 약 35개의 해변이 70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진 곳입니다.

■야외 활동

운하를 따라 한가롭게 배를 타고 브로드워터 주변이나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전경을
구경하십시오. 그리고 태평양의 맑고 푸른 물 속에서 수영과 서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거대한 운하와 강, 그리고 브로드워터가 있어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주제 공원에서는 스릴 넘치고 교육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신나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야생 동물 보호소를 둘러보고 돌고래, 상어, 수상
스키 쇼 등을 관람하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커럼빈 야생 생츄어리(Currumbin Wildlife Sanctuary)와 데이비드 플리 야생 공원
(David Fleay Wildlife Park) 등의 야생 공원에는 수많은 종류의 호주산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쇼핑과 밤의 여흥

골드 코스트는 쇼핑의 천국입니다. 골드 코스트에 가시면 브로드비치에 있는 퍼시픽
페어(Pacific Fair) 쇼핑센터나 서퍼즈 파라다이스에 있는 주요 쇼핑센터, 메인 비치의
마리나 미라지(Marina Mirage), 로비나 타운 센터(Robina Town Centre)와 시장을 꼭
방문해 보십시오.
골드코스트의 밤의 여흥, 오락과 식사는 최고급 수준이며 콘래드 주피터즈 카지노
(Conrad Jupiters Casino)등 다양한 명소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화려한 해양 구조대 축제, 매년 열리는 인디 카니발(Indy Carnival) 자동차 경주와 골드
코스트 마라톤 같은 눈요기거리를 꼭 놓치지 마십시오.

■골드코스트 근교

래밍턴 국립 공원(Lamington National Park)은 호주에서 최대 규모의 아열대 우림
보호지입니다. 스프링브룩(Springbrook)과 탬보린 국립 공원등의 야생 지역도 방문해
보십시오.
서퍼즈 파라다이스에서 북쪽으로 20분 거리에 있는 생츄어리 코브(Sanctuary Cove)는
셔틀버스, 자동차나 보트를 타고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330개의 요트
선박장과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2개의 골프장이 있습니다.

기본 정보

-브리즈번 공항은 시내에서 13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25분 소요.
-브리즈번과 골드 코스트 및 선샤인 코스트 구간을 연결하는 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1시간 30분- 2시간소요.
-버스와 기차가 매일 시내와 외곽지역을 운행합니다. 브리즈번 강 페리는 에드워드 거리와
관세청을 출발하여 매일 브리즈번 시의 남북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시내 관광 버스가 시내 주요 명소 18곳에 정차합니다.

■브리즈번에서 이런 것은 꼭 한 번 해보십시오

-쿠사 산(Mt.Coot-tha)에서 시내 전경 감상.
-토산품 시장과 아름다운 모래 해변이 펼쳐진 사우스 뱅크 공원(Southbank
Parklands) 방문.
-강가를 따라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리버사이드 공예 시장에서의 쇼핑
-탕가루마 야생 돌고래 리조트(Tangalooma Wild Dolphin Resort)에서 직접 돌고래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남반구에서 가장 가파른 모래 언덕에서 모래 썰매 타기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에서 꼭 한 번 해보십시오.

-취향에 맞는 주제 공원 방문. 골드코스트에는 워너 브라더스 무비 월드
(Warner Bros. Movie World), 웨트 앤 와일드 워터 월드(Wet `n` Wild Water World),
씨월드
(Sea World)와 드림월드(Dream World) 등 각종 주제 공원이 위치.
-선샤인 코스트에는 진져 팩토리(The Ginger Factory), 빅 파인애플(Big Pineapple),
포레스트 글렌 생츄어리(Forest Glen Sanctuary)와 언더워터 월드(Underwater
World)등이 위치

■브리즈번의 축제와 이벤트

호주인들은 항상 파티를 즐기며 연중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넷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탕갈루마 야생 돌고래 리조트(Tangalooma Wild Dolphin Resort)

모튼 섬에 위치한 탕갈루마 야생 돌고래 리조트는 브리즈번에서 쌍동선을 타고 75분 정도
달리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밤에 리조트의 부두에서 야생 돌고래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고래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컬링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 활동이나 4WD 자동차를 타고 모래 언덕을 달리며 사막 사파리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리조트에는 유칼립투스 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맑고 투명한 물이 하얀
백사장을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변가에 위치한180여 개의 숙소마다 발코니가 있어서
아름다운 바다 전경을 항상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요리나 간단한 식사를 하고 바에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부띠끄에서 쇼핑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시오. 코치 버스가 시내에서 공항까지
운항합니다.
탕갈루마는 "물고기가 모이는 곳"을 의미하는 원주민 언어로 이 곳은 1962년까지 포경업이
발달했던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조용하고 쾌적한 가족 휴양
리조트로 변모하였습니다.
아름답게 다듬어진 열대 정원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리조트 주변에 서식하는 펠리칸이 마치
환영 사절인양 방문객을 맞이할 것입니다.
모튼 섬 국립 공원(Moreton Island National Park)은 천연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지역입니다. 도로도 없으며 숲속과 해변가를 따라 모래 길이 있을 뿐입니다.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섬 주변을 일주하는 4WD 탐험 여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섬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케이프 모튼 등대로의 투어는 추천할 만합니다.
케이프는 여흥을 즐기면서 자연을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휴양지입니다. 그리고 종종 산호
바다에서 파도가 강하게 몰아칠 때 튀어 오르는 가오리와 돌고래 등을 볼 수 있으며
거북이가 물 밖으로 불쑥 고개를 내미는 모습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등고래를
관찰하는 크루즈는 6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운항됩니다.
플라이어(Flyer)에서는 돌고래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이 돌고래들과 친해지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돌고래 크루즈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멸종 위험에 처한 듀공(Dugong)을
이곳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가격(브리즈번 기준 - 호주달러)
1일 관광 크루즈 : 35호주달러부터
돌고래 관광 크루즈 : 85호주달러부터
숙박 패키지 :148호주달러부터

탕갈루마 야생 돌고래 리조트
Cnr Kingsford Smith Drive & Harvey Street Eagle Farm QLD 4009 Australia
전화 : + 61 7 3268 6333
팩스 : + 61 7 3268 6299
이메일 : bookings@tangalooma.com
홈페이지 : www.tangalooma.com

■워너 브라더즈 무비 월드와 씨월드

골드 코스트에는 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두 개의 주제 공원인 무비월드와 씨월드가
있습니다.
워너 브라더즈 무비월드(Warner Bros. Movie World)에서는 유명한 영화를 재연하는
공연이 열리며, 새로운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어드벤쳐 라이드(WILD WILD WEST
ADVENTURE RIDE)를 비롯하여 영화를 주제로 한 각종 놀이와 쇼가 연달아 열립니다.
씨월드(Sea World)에서는 특히 돌고래와 바다 사자 쇼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CARTOON NETWORK CARTOON BEACH를
비롯하여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 각종 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개장 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5시(크리스마스에는 문을 닫으며, 4월 25일 안잭 데이
(Anzac Day)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문을 엽니다)
▶워너 브라더즈 무비 월드
Pacific Highway, Oxenford QLD 4210 Australia
전화 : + 61 7 5573 3999
팩스 : + 61 7 5573 3666
인터넷 : www.movieworld.com.au

▶씨월드
Sea World Drive, The Spit, Main Beach QLD 4217
전화 : + 61 7 5588 2222
팩스 : + 61 7 5591 1056
인터넷 : www.seaworld.com.au

■썬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9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여러 개의 해변을 끼고 있는
대규모 지역으로 칼론드라(Caloundra)에서 시작하여 누사 헤드(Noosa Heads), 쿨룰라
코스트(Cooloola Coast), 마루치도(Maroochydore), 글래스하우스 산(The Glasshouse
Mountains)과 블랙올 산(Blackall Range) 삼림지 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됩니다.
리조트 내의 상점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화랑과 공예품점,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장, 수중
스포츠 시설 이용 또는 프레이저 섬까지 관광을 떠나도 좋습니다.
이 지역의 관광 명소로는 남보(Nambour)에 있는 열대 과일 농장인 빅 파인애플
(Big Pineapple)을 꼽을 수 있습니다. 얀디나의 파이어니어 도로상에 있는 진져 팩토리
(The Ginger Factory)는 호주에서 유일한 생강 공장이며, 지역 특산품과 기념품을 파는
여러 개의 쇼핑 단지가 있습니다. 호주 동물원(Australia Zoo)에서는 뱀과 악어를 관찰할
수 있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캥거루와 왈라비, 조류 사이를 거닐며 주위를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물루라바(Mooloolaba)에 있는 언더워터 월드(Underwater World)의 대규모
열대 수족관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해 보십시오.

■외곽 지역

세계 문화유산 지역으로 선정된 프레이저 섬(Fraser Island)은 끝이 없는 긴 모래 해변,
오염되지 않은 호수와 독특한 야생 식물로 유명합니다. 킹피셔 베이 리조트(Kingfisher
Bay Resort)나 해변가를 따라 지어진 캠프에 머무르십시오. 허비 베이(Hervey Bay)는
8월부터 10월까지 고래를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위트선데이즈(Whitsundays)

아름다운 위트선데이(Whitsunday) 지역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74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호주 본토와
가깝고 투명하고 깨끗한 바다, 편안한 리조트 및 열대우림 국립공원이 있어서 여행객의
구미에 맞는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리조트 섬

해밀턴 섬(Hamilton Island): 다양한 숙박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산호초 및 야생
공원 관광, 수상스포츠와 스카이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이 섬에 와서
다시 결혼식을 올리는 신혼부부들이 많습니다.
헤이만 섬(Hayman Island) : 수많은 위트선데이즈의 섬 가운데 최고급 리조트로 손꼽히는
섬으로 헤이먼 섬은 넓게 뻗은 해변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울창한 숲이 있는 열대
휴양지입니다.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아시아 요리 등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최고급의 리조트입니다.
매일 해밀턴 섬에서 헤이먼 섬까지 연결 비행기가 운항되며, 또한 슈트 하버에서 쉽게
배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브램프턴(Brampton)섬, 린드만(Lindman)섬, 데이드림(Daydream)섬, 사우스
몰(South Molle)섬과 롱(Long)섬에서 다양한 숙박 시설과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항해와 크루즈 여행

위트선데이즈의 섬들을 탐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트를 한 대 빌려서 자신만의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승객 수송 보트가 에일리 해변(Airlie Beach), 슈트 하버(Shute Harbour)와 해밀턴
섬(Hamilton Island)의 중심지에서 위트선데이즈의 섬들로 운항됩니다. 특히 부드러운
백사장으로 유명한 화이트헤븐(whitehaven)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위트선데이 섬(Whitsunday Island)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만점의 여행지입니다.
그리고 커플을 위한 2인용 보트부터 가족이 여행할 수 있는 9인용의 넓은 보트까지 항해
목적지와 항해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보트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수도인 시드니는 활기넘치는 항구가 있는 국제적인 도시입니다.
시드니 서쪽에 위치한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그 주변에는 국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여러 작은 마을들이 있습니다. 시드니 북쪽으로 단시간
차를 타고 가면, 양조장들이 많이 있는 헌터지역(The Hunter)과 국립공원이 있는 배링턴
탑스(Barrington Tops)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커리 호수(Lake Macquarie)에서는
장엄한 수로를 볼 수 있고, 메이트랜드(Maitland)에서는 호주의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포트 스테판(Port Stephens)에서는 눈부신 모래언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남쪽에 위치한 일라와라(Illawarra)와 서던 하이랜드(Southern Highlands)에는 전원적인
분위기의 농장들과 숲, 공원과 정원 등이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남쪽에 있는 스노위
마운틴(Snowy Mountains)지역에는 눈덮인 산과 계곡, 빙하호가 있는 알파인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스노우 스키로 유명하지만 그 밖의 다른 야외활동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기후

연중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온화한 날씨입니다.
평균 기온:
여름 - 최고 26°C, 최저 19°C
겨울 - 최고 18°C, 최저 9°C

관련 인터넷
www.australia.com/nsw
www.tourism.nsw.gov.au


■시드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에 세워진 시드니에는 반짝이는 흰모래가 있는 해변가와
언제라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수많은 국립공원들이 있습니다. 현지인처럼 시드니를
느껴보고 시드니 근교의 지역들도 탐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관광 명소

▶록스와 시티지역
하버의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서큘러 키와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록스는 초기 유럽
이주민들이 정착한 곳입니다. 다양한 거리 풍경, 새롭게 단장된 건물들, 수많은
레스토랑과 여흥 장소, 특산품 상점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지 스트리트에 있는 현대
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이나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록스 마켓
(The Rocks Market)을 방문해보십시오. 시드니 하버 브릿지 파일론 전망대(Sydney
Harbour Bridge Pylon Lookout)에서는 시드니의 환상적인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하버 브릿지의 아치길을 걸어 올라가는 하버 브리지 오르기에 도전하시면 짜릿한
흥분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서큘러 키(Circular Quay) 를 지나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에 이르게 됩니다. 이 유명한 건물은 호주의 상징이며, 호주의
오페라, 발레 및 여러 극단과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연중 내내 펼쳐집니다.
시드니의 센트럴 비즈니스 지역(Central Business District)에는 캐슬레이(Castlereagh)
와 엘리자베스(Elizabeth) 거리에서부터 퀸 빅토리아 빌딩(Queen Victoria Building)과
사람들로 붐비는 피트 거리 몰(Pitt Street Mall)까지는 멋진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마켓 거리(Market Street)에 있는 AMP 타워 센터포인트(AMP Tower Centrepoint)
의 전망대 층이나 회전식 레스토랑에서 시드니의 전경을360도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달링 하버(Darling Harbour)
시내 중심가에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현대적인 항구이며, 자동차, 페리, 버스,
모노레일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하버근처에 있는 많은 상점을 둘러보십시오. 아이맥스
극장(IMAX Theatre)에서 영화도 보시고, 실내 가족 주제공원인 세가 월드(Sega World)
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시오. 하버근처나 코클베이 부두(Cockle Bay Wharf)의 경치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셔도 좋습니다. 파워하우스 박물관(Powerhouse
museum)에서는 의복과 이민에서부터 과학과 교통분야에 이르기까지 방문객들이
직접 인간의 창의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Australian Nationa
lMaritime Museum)은 호주의 해양 역사를 잘 보여주며, 대보초 전시관이 있는 시드니
수족관(Sydney Aquarium)은 호주의 수중 생태계를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수족관
지하터널로 걸어 들어가면 헤엄치는 가오리 외에 상어, 물개, 고운 빛을 뽐내는
열대어를 볼 수 있습니다. 헤이마켓(Haymarket)의 달링하버에 인접해 있는 차이나
타운은 진짜 중국 본토음식을 맛보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대규모 시장인 패디스
마켓(Paddy`s Market)과 마켓 시티(Market City)도 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부(The East)
맥커리 거리(Macquarie Street)에서 왕립 식물원(Royal Botanic Garden)까지 산책을
즐기십시오. 왕립 식물원 부근에 있는 뉴사우스웨일즈 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의 이리바나 갤러리(Yiribana Gallery) 에서 호주 고유의 예술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포트 포인트(Potts Point), 킹스 크로스(Kings Cross),
달링허스트(Darlinghurst)와 발메인(Balmain)지역에서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여흥 및
쇼핑을 즐기십시오. 하버의 북쪽에 있는 패딩턴(Paddington), 더블 베이(Double Bay)와
모스맨(Mosman)은 호화로운 부티크와 갤러리, 골동품 가게가 있는 녹음이 드리워진
교외입니다. 또한 시드니 대학 근처에 있는 뉴타운(Newtown)에는 가 볼만한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변(Beaches)
시드니의 해변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소 중의 명소입니다. 본다이 해변(Bondi
Beach)에 가시면 관광객의 시선을 끄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맨리(Manly)는 하버와 해변 및 해양 수족관(Oceanworld Aquarium)으로 유명합니다.
항구 주변에는 닐슨 공원(Nielsen Park), 발모랄(Balmoral) 그리고 캠프 코브(Camp
Cove)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파도타기를 원한다면, 브론테(Bronte), 쿠지(Coogee) ,
콜라로이(Collaroy) 그리고 컬 컬(Curl Curl) 해변이 유명합니다.

▶시드니 올림픽 공원(Sydney Olympic Park)
재개발된 홈부시 배이(Homebush Bay) 지역과 시드니 올림픽 개최지를 둘러보고,
주립 스포츠 센터(State Sports Centre), 200주년 공원(Bicentennial Park), 체육관 및
수상 센터(Athletic and Aquatic Centres) 그리고 1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올림픽
주경기장인 스태디엄 오스트랄리아(Stadium Australia)와 올림픽 선수촌도 방문해
보십시오. 원하는 지역만 선택적으로 관광하실 수도 있습니다.

■기본 정보

-킹스포드 스미스 시드니 공항은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10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
있습니다. 시드니 국제선 공항과 국내선 공항은 약 1.6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35분이 소요됩니다. 공항에서부터 시드니 센트럴 기차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기차 노선이 최근에 개통되었습니다.
-버스와 기차, 전철, 모노레일, 페리가 매일 운행됩니다.
-익스플로러 버스(Explorer Bus)는 총 28킬로미터에 이르는 시드니의 주요 관광 명소를
순환하며, 원하는 만큼 타고 내릴 수 있습니다.
-시드니 패스(Sydney Pass)를 구입하면 버스와 페리, 도심내 기차, 하버 크루즈,
익스플로러 버스와 본다이 앤 베이 익스플로러 버스(Bondi & Bay Explorer Bus)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패스에는3일용, 5일용과 7일용 패스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꼭 한 번 해보십시오- 시드니

-시드니 하버를 바라보며 멋진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코클베이 부두(Cockle Bay Wharf)에서의 저녁만찬 또는 구경.
-시드니 하버 브릿지(Sydney Harbour Bridge) 건너기 또는 하버 브릿지 오르기를 하며
아름다운 시드니 전경 감상
-본다이(Bondi) 해변에서 브론테(Bronte) 해변까지 해안의 절벽을 따라 산책
-페리를 타고 하버를 지나 맨리(Manly),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 더블 베이
(Double Bay)나 발메인(Balmain)까지 방문
-주요 영화 스튜디오와 레스토랑 및 기타 여흥시설을 갖추고 있는 폭스 스튜디오
(Fox Studios) 방문.

시드니 근교
-차를 빌려 태평양 연안 관광 루트(Pacific Coast Touring Route)를 따라 북쪽으로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와 헌터(the Hunter)지역으로 드라이브.
■밤의 여흥

킹스크로스(Kingscross)의 바와 나이트 클럽에서 밤늦게까지 여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지 거리(George Street)와 시내 남쪽 지역은 영화관과 연극, 음악회 그리고 패스트
푸드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시드니 엔터테인먼트 센터(Sydney Entertainment
Centre)는 음악과 행위 예술 등이 공연되는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흥 장소입니다.
근사한 야경을 볼 수 있는 항구의 다양한 저녁식사 크루즈(Dinner Cruise)를 선택하시
거나 파이어먼트(Pyrmont)에 있는 스타 시티(Star City) 카지노에서 자신의 운을 한 번
시험해 보십시오. 스프 플러스(Soup Plus)나 베이스먼트(The Basement), 하버사이드
브래서리(Harbourside Brasserie)에서 째즈를 감상하거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에서 춤을
출 수도 있습니다. 캐피톨 극장(Capitol Theatre), 로얄 극장(Theatre Royal),
허 마제스티즈(Her Majesty`s)나 리릭 극장(Lyric Theatre)에서 브로드웨이 히트작을
감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1일 여행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104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가장 인기있는 1일 여행지입니다.
유서깊은 레우라(Leura)와 이곳의 중심지인 카툼바(Katoomba)를 둘러 보십시오.
그리고 에코 포인트에서는 세 자매봉과 같은 독특한 바위 형상물을 볼 수 있습니다.
계곡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고 싶다면 케이블 카 또는 관광열차를 타보시기 바랍니다.
카툼바에서 서남쪽으로 8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는 수많은 석회암 동굴들이 있으며,
이 중의 하나인 제놀란 동굴(Jenolan Caves)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그 외에 승마와 비행기 관광,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관광 및 조류 관찰도 즐겨 보십시오.

▶록스(the Rocks)
자갈길이 깔린 매력적인 록스 거리를 거닐어보십시오. 호주 이주민들이 처음으로 시드니에
정착했던 그 시대를 회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록스는 시드니의 모든 좋은 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록스는 고풍스러운
식민지 시대 건물들과 고급 쇼핑센터, 박물관, 멋진 레스토랑과 술집 등으로 활기가 넘치는
하버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록스 여행을 떠나볼까요? 조지 거리(George Street) 106 번지, 아름답게
재건된 선원의 집(Sailors` Home) 안에 위치한 시드니 하버 방문자 센터(Sydney Harbour
Visit Centre)로 향하면 록스와 서큘러 키에 관한 원하는 모든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컴퓨터 시스템으로 숙박, 관광, 연극에 관한 모든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아니면
안내책자를 본 뒤에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지도와 정보를 얻었으면 인제 록스 탐험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시드니 방문자 센터
(Sydney Visitor Centre)옆에 1815년에 지어진,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집인 캐드맨의
오두막(Cadman`s Cottage)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 캐드맨의 오두막은 국립공원 및
야생공원 안내 센터로 이용되며 원하는 관광상품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는 미술관과 박물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록스를 여행하실 예정이라면,
현대미술관을 꼭 방문해 보십시오.
주말에는 조지 거리 남쪽 끝의 교통이 통제가 되고 록스 마켓이 열립니다. 특별한 선박용
천막을 친 150여 개 이상의 상점이 문을 열고 모든 종류의 수공예품들이 전시됩니다.
록스 마켓에서는 뛰어난 솜씨의 예술품과 수공예품, 가정용품, 보석, 장난감, 각종 수집품
및 맛있는 음식도 판매합니다. 이 곳은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여흥을 즐기면서 호주
특산품을 구매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록스의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서 아가일 거리(Argyle Street)에 있는 서점이나 고풍스런
상점들을 둘러보거나, 카페의 의자에 편

안하게 앉아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파운데이션 공원(Foundation Park)에서는 실물보다 크게 복원된 식민지 시대의 가구나
새롭게 단장한 록스의 여러 건물들도 감상해보십시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흥미있는
상점, 건축물과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셔도 좋습니다.
지금쯤 목이 마르시겠지요.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술집인 로드 넬슨(Lord Nelson)을
가볼 차례입니다. 이곳에 가시면 1841년에 이 술집이 생긴 이후로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러 이곳을 찾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필립 푸트(Phillip Foote)의 야외에서 맥주를 마실 수도 있으며, 멋있는 3층 건물인
포춘 오브 워 호텔(The Fortune of War Hotel)을 방문하십시오. 이 곳은 1830년에 주류판매
허가권을 받았으며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술집입니다.
록스에서 하룻밤을 지내실 생각이라면, 펍(Pub)에서부터 매우 고급스러운 호텔, 전통적인
B&B(Bed and Breakfast) 업소 등 예산에 맞게 숙박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낮에 관광과 쇼핑을 즐기셨다면, 이제는 록스에서 평생 잊지 못할 저녁을 보낼 차례입니다.
록스의 뛰어난 레스토랑에서 별빛을 맞으며 식사를 하거나 분위기있는 술집에서 재즈나 록,
블루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헌터지역(The Hunter):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헌터지역은 시드니 북쪽으로 195킬로미터 떨어져있고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 지역입니다. 그 밖에 승마, 자전거, 골프, 테니스, 열기구, 수상
스포츠, 숲속 산책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트램을 타고 뉴캐슬(Newcastle) 지역을
여행하면서 해변과 하버 그리고 유서깊은 지역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포트 스티븐
(Port Stephens)에서는 돌고래 관광 크루즈를 타고 청백 돌고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이트랜드(Maitland)는 호주에서 가장 유서깊은 도시입니다.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베링턴 탑스(Barrington Tops)는 험준한 산맥과 봉우리 절벽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
입니다.

▶외곽 지역
태평양 연안 관광 루트(Pacific Coast Touring Route)를 따라 시드니 북쪽으로 가면 넓은
모래사장이 있는 포트 맥커리(Port Macquarie)에 이르게 됩니다. 코프 하버(Coffs
Harbour)는 시드니 북쪽으로 550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낚시, 항해와 수영을 하기에
아주 이상적인 열대 리조트 지역입니다. 큰 바나나(Big Banana)를 보시고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리고 국립공원(Dorrigo National Park)의 우림지역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이런 배이(Byron Bay)는 서퍼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천국으로
1년 내내 돌고래를 볼 수 있으며 5월에서 12월 사이에 이동하는 고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시드니 남서쪽으로 526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스노위 마운틴(Snowy Mountains)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스키 리조트 지역입니다. 본격적인 스키 시즌은 6월부터 10월까지이며,
모든 스키장에서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대륙 횡단열차인 인디언 퍼시픽(Indian Pacific)호나 그레이트 사우스 퍼시픽
익스프레스(Great South Pacific Express)호를 타고 여행을 하시면 호주 대륙의 각각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인디언 퍼시픽 호가 정차하는 브로큰 힐(Broken Hill)은 풍부한 은
광맥을 기반으로 하여 세워진 내륙 도시이며, 현재 내륙의 경관에 심취한 호주 예술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곳에서는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제도인 통신
학교(School of the air), 왕립 항공 의료 서비스(Royal Flying Doctor Service)와 브로큰
힐 시티 아트 갤러리(Broken Hill City Art Gallery)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캔버라
■기후

온화하고 화창합니다.
평균 기온 :
여름 - 최고 27°C, 최저 12°C.
겨울 - 최고 12°C, 최저 3°C.

관련 인터넷
www.australia.com/act
www.canberratourism.com.au
■다른 도시와는 다른 독특한 도시-캔버라

세 개의 호수 주변에 세워진 캔버라는 정연하게 늘어선 현대적인 건물들과 푸른 숲이
울창한 공원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4계절이 뚜렷하여
봄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봄꽃 축제가 열리며, 여름은 무덥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져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가을에는 수많은 축제들이 열리며, 나뭇잎의
빛깔이 금빛, 오렌지빛, 붉은빛의 아름다운 색깔로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 그리고 겨울은
선선해서 생활하기에 쾌적하며 가끔 안개가 끼다가 걷히면 맑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캔버라는 호주 수도 특별구에 위치한 호주의 수도입니다. 캔버라를 처음으로 방문하시거나,
다시 한번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즐거움으로 단단히 놀랄 준비를 하십시오. 많은
방문객들이 시드니나 멜버른과 같이 보다 큰 도시를 방문하지만, 캔버라는 이런 도시들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미국인인 월터 벌리 그리핀에 의해 계획된 캔버라는 작은 도시가 보여주는 매력과 동시에
세계적인 중심지로서의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밤늦도록 파티를 즐기고, 문화에
흠뻑 젖어 들고, 자연과의 동화 등 원하는 것 무엇이나 자신의 예산과 흥미에 맞게 주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도시에서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여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이나 숙박용 아파트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레스토랑, 미술관, 쇼핑센터, 공원과 국립 기념물 등이 있습니다.
캔버라는 `하나의 공원 속에 펼쳐진 도시´로 표현될 수 있는 산림 수도입니다.
캔버라는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뚜렷한 4계절을 즐길 수 있는 몇 개 안 되는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추천 관광 명소

캔버라는 호주의 진귀한 유산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호주의 역사, 문화, 예술과 생활
방식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국립 수도 전시장(National Capital Exhibition): 도시의 개요 및 역사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으며, 벌리 그리핀 호수에서 매일 물기둥을 뿜어대는 캡틴 쿡 기념 분수(Captain Cook
Memorial Jet) 와 작은 섬에 있는 우아한 국립 종탑(National Carillon)을 둘러보십시오.
▶국회 의사당(Parliament House): 하늘 높이 솟아있는 거대한 81미터의 국기 게양대가 이
곳이 호주의 수도라는 것과 국회 의사당임을 알려줍니다. 이 건물 내부의 안내를 받으며
웅장한 건물 내부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구 국회의사당(Old Parliament House ): 국회의사당 근처에 있으며 과거 호주 정치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내부에는 세계에서 오직 4개만이 있는 국립 초상화
갤러리(National Portrait Gallery)가 있으며 호주 역사상 유명한 인물들의 얼굴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호주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ustralia): 예술 애호가라면 이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시오. 원주민 작품을 비롯하여 수준 높은 조각품 등 9만 5천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퀘스타콘(Questacon), 국립 과학 및 기술 센터(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entre):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장소입니다. 번개를 관찰하고, 만약
지진이 일어나면 어떠할 지는 상상해 보십시오. 이곳에서는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탐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호주 고등 법원(High Court of Australia): 고등 법원은 시계 소리로 유명하며 법정은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그리고 호주 국립 도서관(National Library of Australia)에서 안내
관광을 선택하시면 얼마나 많은 호주 문학작품이 이 곳에 소장되어 있는지 직접 둘러보면서
실감할 수 있습니다. 호주 국립 문서국(National Archives of Australia)에서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며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호주 역사와 생활 방식을 알 수 있습니다.
▶호주 전쟁 기념관(Australian War Memorial):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쟁 박물관 중의
하나로, 전사한 호주 군인들을 기리는 의미있는 장소입니다. 호주가 한국 전쟁에 참여했던
16개국의 일원임을 기리는 의미에서 한국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호주 국립 및 음향 보관국(National Film and Sound Archive ) : 호주의 영화와 라디오,
TV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이 곳을 꼭 방문하십시오. 호주 국립 대학 안에 있는 이 아르
데코식 건물에는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영화 등 귀중한 영상 자료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왕립 호주 조폐국(Royal Australian Mint): 호주와 외국의 동전이 이곳에서 주조됩니다.
이 곳의 공공 전시장에서 조폐과정을 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주화 프레스에서 자신만의
동전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호주 스포츠 연구소(Australian Institute of Sport):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
호주 최고의 선수들이 직접 세계적인 수준의 훈련 시설을 안내하면서 방문객들에게 이곳의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스포텍스 전시장(Sportex Exhibition) 에서는 고대 올림픽
선수들과 자신의 체력을 비교,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호주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of Australia): 2001년 3월에 개장하며 일반인들에게
호주인의 생활방식, 풍부한 원주민 문화와 토레스 해협 섬주민 문화를 보여줄 것입니다.

■예술과 문화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는 호주 예술의 본고장입니다.
호주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ustralia): 외국의 미술관과 박물관의 주요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
원주민, 아시아, 유럽 및 호주의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호수가 보이는
정원에는 아름다운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이 지역을 무료로 둘러볼 수
있으며 조각상 주변에 있는 호주산 나무의 품종들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캔버라에는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지역 미술관이 많이 있습니다. 지역 미술관을 방문하면
그 지역의 역사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캔버라 극장(Canberra Theatre), 뉴 플레이하우스 극장(New Playhouse Theatre)
과 지금은 캔버라의 국립 컨벤션 센터로 쓰이는 로얄 극장(Royal Theatre)에서 열 리는
다양한 콘서트, 연극과 쇼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외국 공관: 약 70여 개의 외국 공관들이 캔버라에 상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야라룸라 주변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각국 영사관과 대사관 건물은 각 나라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서 독특한 건축양식이 혼합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 캔버라는 시드니에서 비행기로 45분, 멜버른에서는 1시간 소요됩니다.
- 공항은 시내 동쪽으로 10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 버스가 매일 시내와 교외 구간을 연결 운행합니다.


■이런 것은 꼭 한 번 해보십시오

- 벌리 그리핀 호수 주변 관광.
- 호주 스포츠 연구소 방문
- 열기구를 타고 호주의 수도 상공 여행
- 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커먼웰쓰 공원(Commonwealth Park)에서 열 리는
봄의 축제인 플로리에이드(Floriade) 관람.
- 야라룸라(Yarralumla)근교에서 한국 대사관 찾아보기.
- 방문객들을 즐겁게 맞이하는 세련되고 현대적 건물인 국회 의사당 방문.

■과학과 기술

▶퀘스타콘(Questacon): 국립 과학 및 기술 센터인 이곳은 호기심 많은 사람들
-어린아이부터 80대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 에게 적격의 장소입니다. 이 곳에서는 직접
전시물을 만져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진을 체험해 보고, 바로 눈 앞에서
만들어지는 번개를 관찰하십시오. 또한 이곳에서 음식이 만들어지고 공이 날아가고, 전화가
걸리는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180여 개의 전시물이 있어서 직접 만져보면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텔스트라 타워(Telstra Tower): 캔버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조형물. 블랙 마운틴
(Black Mountain) 정상에 서있는 195미터의 텔스트라 타워에는 전망 갤러리가 있어서
캔버라의 아름다운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카페와 양조장

캔버라에는 문화의 다양성으로 야외 카페를 비롯하여 300여 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캔버라의 카페 문화를 체험하시려면 시내 중심가나 킹스톤(Kingston)과
마누카(Manuka)의 근교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방문하십시오.
카페 문화외에 부티크 와인 산업(Boutique Winery Industry)이 유명합니다. 캔버라의
날씨는 고품질의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보르도(Bordeaux)지방과 유사하여, 선선한
날씨에서 생산되는 고급 와인이 지속적으로 생산되며 캔버라의 부티크 와인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양조장들은 그림같은 조지 호수와 무룸바트만
(Murrumbateman), 분겐도르 앤 홀(Bungendore and Hall)주변에 산재해있으며,
대부분 시내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유서깊은 명소들

캔버라에서 방문객들은 지역적 또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유서깊은 지역들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래년 농장(Lanyon Homestead): 아름다운 이 농장에서 170여 년 전의 전원 생활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드넓은 정원에서 완벽하게 재건된 농장 및 창고와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이곳에서 버터 만들기, 전원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원주민 카누 나무 오르기(Aboriginal Canoe Tree)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캔버라 역사의 또다른 면을 알고 싶으시다면, 골드 크릭 빌리지(Gold Creek Village)를
방문하십시오.
▶국립 공룡 박물관(National Dinosaur Museum): 이 박물관은 5억년 전의 식물, 물고기,
무척추 동물과 포유류 화석 뿐만 아니라 호주 공룡을 재현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콕킹톤 그린(Cockington Green): 영국 각 지역의 건축물을 12분의 1로 축소해서 재현해
놓은 독특한 관광 명소입니다.


■캔버라 근교

▶자연 경관
호주 수도 특별구의 약 70퍼센트가 국립 공원이거나 자연 휴양지이므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티드빈빌라 자연 보호 지역(Tidbinbilla Nature Reserve): 시내에서 40분 거리. 안내를
받으며 숲속 산책을 즐기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는 산 속
깊은 곳을 산책하면서 원주민의 삶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캔버라의 야생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주 국립 식물원(Australian National Botanical Garden): 피크닉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캥거루와 야생화도 볼 수 있습니다. 국립 수족관
(National Aquarium)과 호주 야생 보호 구역(Australian Wildlife Sanctuary)에서는
호주산 동물들, 물고기와 다른 수중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모험의 장소

모험을 즐기는 여행자들은 캔버라에서 스릴 넘치는 멋진 야외 스포츠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열기구(Hot-air ballooning): 아찔한 높이의 상공에서 호주의 수도 전체를 내려다 보며
도시 전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림같은 브린다벨라(Brindabella) 산맥 너머로 태양이
떠오를 때 깨끗하고 완벽하게 계획된 도시인 캔버라는 찬란한 빛을 발합니다.
  멜버른
■북서쪽의 고원, 비옥한 머레이 강 계곡 및 황금빛 해안선이 관광객을 멜버른으로 유혹합니다.
편리한 교통 연결편과 풍부한 숙박시설- 호텔, B & B, 캠핑 등- 이 멜버른에서의 여행을
즐거움 그 자체로 만들어줍니다. 1860년대 금이 발견된 이후로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이
이주해 와서 이곳의 생활양식과 풍습은 풍부한 다양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기에 정착하여
양조장을 만든 사람들 중의 일부가 아직도 호주 최고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후

온화하며 사계절이 뚜렷합니다.
평균 기온:
여름 - 최고 25°C, 최저 14°C
겨울 - 최고 15°C, 최저 6°C.

홈페이지
www.australia.com/vic
www.visitvictoria.com

■멜버른

빅토리아 주의 주요 관광명소는 대부분 멜버른 시내와 근교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멜버른은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정원과 공원뿐만 아니라 패션, 음식, 여흥과 스포츠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멜버른은 트램과 우아한 가로수 길이 세련된 빅토리아식의 고층 건축물과
현대적인 마천루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추천 관광 명소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of Victoria): 멜버른 식물원 건너편 세인트 킬다
(St. Kilda) 로드에 위치. 이 미술관에서는 유명한 호주 예술작품, 원주민 예술작품, 여러
거장의 그림들과 판화 및 고대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안 아트 센터(Victorian Arts Centre):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옆에 위치. 야라
강변에 있는 웅장한 모습의 이 예술 공연장은 극장과 멜버른 콘서트 홀((Melbourne
Concert Hall), 공연 예술 박물관(Performing Arts Museum), 웨스트팩 미술관
(Westpac Gallery) 그리고 시드니 마이어 야외 음악당(Sidney Myer Music Bowl)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우스게이트 예술 및 레져 지역(Soutgate Arts and Leisure Precinct):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야라 강변에 있습니다. 전문 상점, 카페와 식당, 혁신적인 음식점 등 멜버른
최고의 쇼핑 센터와 화랑 그리고 식당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멜버른 수족관(Melbourne Aquarium):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장소로 크라운 엔터테인먼트
컴플렉스(Crown Entertainment Complex)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멜버른 박물관(Melbourne Museum): 칼튼 정원(Carlton Garden)에 위치. 이 곳에는
손으로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전시장과 공연물, 행사들이 가득합니다.
원주민 문화, 열대 우림, 인간의 마음과 신체, 아이들을 위한 박물관이 인기있는 주요
주제들입니다.

■밤의 여흥

멜버른은 호주 예술과 문화의 수도로 알려져 있으며, 수많은 라이브 극장에서 펼쳐지는
공연 중의 하나를 꼭 관람해 보십시오. 세계적인 수준의 오페라를 비롯하여 최신식
브로드웨이 뮤지컬, 발레, 빅토리안 아트 센터의 최고 무대에서 공연되는 연극이나 콘서트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라운 타워 카지노 콤플렉스(Crown Towers Casino
Complex)에서 여러가지 종류의 도박과 쇼핑 및 기타 여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쇼핑

멜버른에서 쇼핑은 정열 그 자체입니다. 주요 쇼핑 단지는 시내 대부분의 호텔에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주요 쇼핑 지역인 보크 거리(Bourke Street)에는 마이어와 데이비드
존스 등 백화점들이 있습니다.
콜린스 거리(Collins Street)에는 호주의 유명 상표 및 세계적인 상표의 매장들이 있는
곳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큰 소매점인 멜버른 센트럴(Melbourne Central)과 오스트랄리아
온 콜린스(Australia on Collins), 독특한 것을 구입할 수 있는 사우스게이트(Southgate),
콜린스 234(Collins 234),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크라운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를
방문해 보십시오. 시내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있는 주요 쇼핑 장소로는 사우스 야라
(South Yarra) 지역의 고급 상점들이 있는 채플 거리와 투락 거리입니다.


■시장

퀸 빅토리아 시장(Queen Victoria Markets)은 엘리자벳 거리와 빅토리아 거리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소란스럽고 흥분에 넘치는 거래와 흥정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약 1천개 이상의 점포에서는 신선한 고기와 농산물은 물론 수공예품, 패션 제품과
골동품도 판매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전 6시-오후 2시까지, 금요일 오전
6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6시-오후 3시, 일요일에는 오전 6시-오후 4시까지 영업합니다.
빅토리아 주 최고 장인들의 전시는 야라 강 건너편 세인트 킬다 100번가에 있는 빅토리안
아트 센터 시장(Victorian Arts Centre Market)에서 개최됩니다. 이곳의 특산품으로는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도예품, 수공예 사진 액자, 보석 제품, 수공예 실크 인쇄 의류
등이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영업합니다.

세인트 킬다 시장(St Kilda Markets)은 에스플러네이드 해변가를 따라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영업하며, 예술품과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1일 여행

야라 밸리, 단데농 언덕(Yarra Valley, Dandenongs and The Ranges): 시내에서 동쪽으로
차를 타고 가면 나무들이 울창한 숲속을 달리는 퍼핑 빌리(Puffing Billy) 기차와 단데농
국립 공원(Dandenong National Park)이 있는 단데농 지역에 이르게 됩니다. 아름다운
전원마을과 카페, 레스토랑, 골동품 상점을 꼭 들러 보십시오. 야라 밸리(Yarra Valley)는
호주 최고급의 와인이 재배되는 지역으로 약 30여 개의 양조장이 지하 저장고에 보관된
와인을 판매합니다. 힐스빌 보호구역(Healesville Sanctuary)에는 호주 전역에서 가장
많은 호주산 동물들이 자연상태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금광 지대(Goldfields): 멜버른에서 북서쪽으로 112킬로미터 떨어진 발라라트(Ballarat)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금광 지역입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물과 나무가 울창한 정원
그리고 근처의 소버린 힐로 유명합니다. 소버린 힐(Sovereign Hill)은 실제로 광산이었던
지역에 세워진 생생한 박물관입니다. 금을 직접 채취하거나 초기 금광을 캐던 광부들의
생활을 재현해 놓고 있습니다. 마을 전체를 굽어볼 수 있는 언덕에는 1857년의 건물들을
모델로 한 식민지 풍의 건물들이 세워져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웅장한 규모의
빛과 소리 쇼인 남십자성의 붉은 피(Blood On the Southern Cross)가 매일 밤 1시간 20분
간 공연합니다. 그리고 발라라트 야생 공원(Ballarat Wildlife Park)을 들르시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데이리스포드(Daylesford)는 발라라트 근교에 있는 광천수 지역으로
헵번 스프링스 온천(Hepburn Springs Mineral Spa)에서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 사우나와
스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필립 섬(Phillip Island): 멜버른에서 남서쪽으로 14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휴양지로
조류와 코알라, 물개, 페어리 펭귄 등 야생 동물로 유명합니다. 매일 저녁 무렵 모래언덕에
있는 둥지로 돌아가기 위해 해변으로 들어오는 펭귄들의 행렬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씰 록스 바다 생물 센터(Seal Rocks Sea Life Centre)에서 호주에서 가장 큰 물개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멜버른 공항(튤라마린)에서 시내의 북서쪽으로 20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35분 소요.

광범위한 트램, 버스, 기차망이 시내와 외곽지역을 매일 운행합니다.

멜버른 시티 익스플로러(Melbourne City Explorer)가 시내의 주요 관광 명소를 순환합니다.
원하는 지역에서 타고 내릴 수 있습니다.

무료 시내 순환 트램(City Circle Tram)은 하루종일 멜버른 시내를 순환합니다.

이런 것은 꼭 한 번 해보십시오

-리알토 타워 전망대(Rialto Observation Deck)에서 멜버른 시내와 포트 필립 만까지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조망.
-야라(Yarra)강에서 보트를 타고 강을 따라 여행.
-콜로니얼 전차(Colonial Tramcar) 안에서 식사를 즐기면서 멜버른 시내를 관광.
-호주의 쇼핑 천국에서 즐거운 쇼핑: 고급상품이 많은 사우스 게이트
(South Gate), 사우스 야라(South Yarra), 최신 유행상품이 넘치는 콜린스 스트리트
(Collins Street)

방문
-예술과 문화의 도시인 멜버른에서 각종 스포츠와 여가 생활 경험
-멋진 음식과 와인으로 유명한 멜버른에서 저녁 식사와 밤의 여흥 경험


■멜버른 근교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 멜버른 남서쪽 1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시작됩니다. 굽이치는 듯한 도로를 따라가면서 웅장한 해변 경관과 파도치는 절벽, 모래
해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중간에 있는 질롱(Geelong)의
웨리비 공원(Werribee Park)과 국립 양모 박물관(National Wool Museum)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우회로를 따라가면 퀸즈클리프(Queenscliff)에 도착합니다.
이 부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핑 해변인 토키(Torquay), 벨스(Bells) 그리고 쟌 쥬크
(Jan Juc) 해변이 있습니다. 근처의 포트 캠벨에서는 12사도상(The Twelve Apostles)과
같은 거대한 바위 형상물을 구경해 보십시오. 이밖에도 독특한 모양을 한 로치 아드
고지(Loch Ard Gorge), 베이 오브 아일랜드(Bay of Island) 등도 감상해 보십시오.

그램피언즈(Grampians): 멜버른의 북서쪽에 위치. 이곳은 호주 야생화가 피는 최대
지역이며 코알라 및 다른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그리고 홀스 갭
(Halls Gap)에 위치한 브램북 리빙 문화 센터(Brambuk Living Culture Centre)에서는
호주 원주민의 과거 및 현재 모습을 고찰할 수 있습니다.

고산 지대(The High Country): 동쪽으로 가면 숲이 울창하고 산이 우뚝 솟아 있으며
유명한 스키장들이 모여있습니다. 버팔로 (Mt. Buffalo)산, 펄스 크릭(Falls Creek),
호담 (Mt. Hotham)산과 불러(Mt.Buller)산에서는 신나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0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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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코스트

 

43km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비치..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비치죠..

날씨가 아무리 맑은 날도,, 그 공기가 깨끗해 아주 멀리까지 다 보이는 호주에서도

해변의 끝이 보이지 않는답니다.

 

서핑은 무섭기도 하고 배우기도 힘들것 같아서

작은 부기보드(보디보드) 하나를 사서 하루종일 놀았는데

파도가 해변으로 밀려오는 속도에 맞춰 해변으로 신나게 달리는 기분이란..!!

 

 

 

 

* 시드니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인 본다이 비치!!!

본다이 비치도 물론 아름답죠.. 그러나!!

본다이 비치에서 오른쪽 해안절벽으로 나있는 오솔길을 따라 한시간 정도 걸어서

브론테 비치까지 쭉 걸어보세요.

 

부서지는 파도와 함께 정말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산책길이랍니다.

 

 

* 멜번

 

그레이트 오션로드!! 강추입니다.

멜번에서 6시간정도 차를 타고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가는 길인데요,

정말 한국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그런 멋진 곳이죠.

 

가는길에 야생 코알라가 나뭇잎을 뜯어먹는 것도 볼 수 있고,,

캥거루가 갑자기 차도로 달려들어 끽! 하고 급정거를 하는 일도 생기는

야생이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길입니다.

 

 

200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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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달링하버

골드코스트의 프레져아일랜드

브리즈번의 싸우스뱅크..

200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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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1.달링 하버(Darling Harbour)
시내 중심가에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현대적인 항구이며, 자동차, 페리, 버스,
모노레일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하버근처에 있는 많은 상점을 둘러보십시오. 아이맥스
극장(IMAX Theatre)에서 영화도 보시고, 실내 가족 주제공원인 세가 월드(Sega World)
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시오. 하버근처나 코클베이 부두(Cockle Bay Wharf)의 경치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셔도 좋습니다. 파워하우스 박물관(Powerhouse
museum)에서는 의복과 이민에서부터 과학과 교통분야에 이르기까지 방문객들이
직접 인간의 창의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Australian Nationa
lMaritime Museum)은 호주의 해양 역사를 잘 보여주며, 대보초 전시관이 있는 시드니
수족관(Sydney Aquarium)은 호주의 수중 생태계를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수족관
지하터널로 걸어 들어가면 헤엄치는 가오리 외에 상어, 물개, 고운 빛을 뽐내는
열대어를 볼 수 있습니다. 헤이마켓(Haymarket)의 달링하버에 인접해 있는 차이나
타운은 진짜 중국 본토음식을 맛보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대규모 시장인 패디스
마켓(Paddy`s Market)과 마켓 시티(Market City)도 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해변(Beaches)
시드니의 해변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소 중의 명소입니다. 본다이 해변(Bondi
Beach)에 가시면 관광객의 시선을 끄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맨리(Manly)는 하버와 해변 및 해양 수족관(Oceanworld Aquarium)으로 유명합니다.
항구 주변에는 닐슨 공원(Nielsen Park), 발모랄(Balmoral) 그리고 캠프 코브(Camp
Cove)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파도타기를 원한다면, 브론테(Bronte), 쿠지(Coogee) ,
콜라로이(Collaroy) 그리고 컬 컬(Curl Curl) 해변이 유명합니다.


*골든코스트

1.쇼핑과 밤의 여흥

골드 코스트는 쇼핑의 천국입니다. 골드 코스트에 가시면 브로드비치에 있는 퍼시픽
페어(Pacific Fair) 쇼핑센터나 서퍼즈 파라다이스에 있는 주요 쇼핑센터, 메인 비치의
마리나 미라지(Marina Mirage), 로비나 타운 센터(Robina Town Centre)와 시장을 꼭
방문해 보십시오.
골드코스트의 밤의 여흥, 오락과 식사는 최고급 수준이며 콘래드 주피터즈 카지노
(Conrad Jupiters Casino)등 다양한 명소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화려한 해양 구조대 축제, 매년 열리는 인디 카니발(Indy Carnival) 자동차 경주와 골드
코스트 마라톤 같은 눈요기거리를 꼭 놓치지 마십시오


*브리즈번

-쿠사 산(Mt.Coot-tha)에서 시내 전경 감상.
-토산품 시장과 아름다운 모래 해변이 펼쳐진 사우스 뱅크 공원(Southbank
Parklands) 방문.
-강가를 따라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리버사이드 공예 시장에서의 쇼핑
-탕가루마 야생 돌고래 리조트(Tangalooma Wild Dolphin Resort)에서 직접 돌고래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남반구에서 가장 가파른 모래 언덕에서 모래 썰매 타기

200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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