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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남북경협주 상승 기대해도 될까요?
비공개 조회수 7,570 작성일2019.06.24
남북경협주가 북미 친서 외교에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한때 하락을 보여서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앞으로 조금 더 기대해봐도 될까요..?
전망 분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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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공개하며 만족감을 표시하는 등 북미 정상이 '친서 외교'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자 24일 장 초반 남북경협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아시아종묘[154030]는 전 거래일보다 6.57% 오른 7천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종묘와 함께 농업 분야 경협 수혜주로 꼽혀온 경농[002100](3.88%)과 조비[001550](2.33%)도 동반 상승했다.

개성공단 입주사인 좋은사람들(4.93%)과 신원(3.95%), 인디에프(4.22%), 재영솔루텍(2.67%), 제이에스티나(2.25%) 등도 올랐다.

금강산에 골프리조트를 보유한 아난티(3.38%)와 과거 대북 경제협력사업을 주도한 현대아산의 최대주주 현대엘리베이터(2.65%), 건설·철도 분야 경협주로 꼽히는 현대건설(2.41%), 현대로템(3.29%), 대아티아이(3.08%) 등도 강세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3일 "김정은 동지께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어 왔다"며 "최고 영도자 동지께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어보시고 훌륭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시면서 만족을 표시하셨다"고 전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에게 김 위원장이 친서를 보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친서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친서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과 중요한 논의를 이어가는 데 좋은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그는 북미 협상 재개 가능성에 대해서도 "오늘 아침 북한에서 나온 발언을 보면 아마도 꽤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북한이 이런 논의에 준비됐음을 보여준다면 우리는 말 그대로 당장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남북경협주 전망 기대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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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 정상회담 결렬 배경과 원인

북미정상 회담 결렬이란 전대 미문의 사건은 20세기 이례 심각한 문제 입니다. 과거 1차 대전 2차 대전 모두 이런 회담 결렬이 촉발 하여 발생 핬습니다. 트럼프만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듯 합니다.

정상회담은 말 그대로 실무자가 사전 조율과 의제 합의로 정상이 만나 친교하고 세레모니를 통한 대외 공표가 기본적 프로세스 입니다. 이런 헌신짝 버리듯 기업이나 개인이 하는 계약 관계가 아닌데 회담장에서 협상 결렬 선언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ok 목장의 결투가 아닌데 마치 톱다운 방식을 이런식으로 단기간에 현장에서 협의 하는 경우는 없기에 실무자가 미리 조율 보고하여 승인을 받기전에 협상의제를 계속 조율 하여 가서명 상태에서 형식적으로 하는게 기본 인데 이번 협상은 김정은이나 트럼프나 항간에 알려진 사실 영변 사찰 및 개성공단 금강산 일부 해제 등으로 귀결되는게 맞는데 새로운 사실이 알려 지고 있습니다.

1. 북한은 2016년 이전으로 돌아가는 해제 - 민간인 북한내 민생을 위한 유엔 제재 해제요구

2. 영변핵시설 완전한 비핵화 검증 사찰 폐기 - 이거는 누차 말하지만 30년 이상된 노후 시설이라 폐기 할 단계라 북한은 버리는 핵시설이 맞습니다.

요즘은 농축 우라늄을 과거처럼 경수로에 수출 하는게 아닌 고농축 우라늄 원심분리기로 추출하지 폐 핵연료 봉으로 추출 하지 않는다는게 다 알려진 사실 입니다.

3. 종전선언 및 연락 사무소 개소

4. 핵목록 제출 및 검증- 이것도 북한에서 일부 제출 한거로 나오고 있습니다.

5.북한 미사일 실험 ,핵실험 금지 문서화 제출 의향 언급

이에 대해 미국은

1. 영변보다 더 신규고 규모가 큰 핵단지 시설 사찰요구- 인공위성 촬영 근거로 제시 설- 볼튼이 확대 회담에 참가한 사실에 주목 해야 합니다. 이미 미국은 판을 깨기위해 마지막 확대 오전 합의전 회의에서 제시

2. 핵탄두 및 미사일 무기체제 목록 제출 요구- 봄페어 기자 회견

이에 대한 미국 트럼프는 핵 시설(고농축 우라늄 추출 원심분리기)을 숨기고 있다는 볼턴의 의견을 반영하여 협상 결렬로 추후 더 논의 및 자료를 요구하고 자리를 비움

트럼프 기자 회견에서

완전한 제재 해제를 비핵화 협상전에 북이 요구 받아 들일수 없었다 얼버무리고 북한에 다시 한번 협상 기회를 여는 기자 회견

북한은 기자 회견 반박에서

외상 발표에 일부 해제를 요구 했지 전면 해제를 요구하지 않았고 더이상 양보 할수 없는 제안이라 선언

이에 대한 봄페어 반박에서

북한이 요구한 제재 해제는 사실실상 전부 해제에 해당 된다면서 반박 하고 핵 시설 핵무기체제에 대한 검증 사찰을 요구

북한 김정은 이런 사실을 보고 받고

조기 귀국 결정 하고 1일 앞당겨 귀국 하기로 결정

2. 회담 결과

막전 막후 상황 및 북한 그리고 미국의 상황을 고려 했을때 사실상 북미 회담 파경을 선언 한걸로 보입니다.

김정은이 이런 사실을 보고 받고 트럼프가 속았다 격분한 걸로 판단 됩니다.

이 와중에 문재인 대통령이 중재자로 부각 되면서 개성공단 . 금강산 재개를 미국에 요구 하고 정상 회담을 미측에 요구한 상태로 아주 부적절한 타임에 끼여 들었다 판단 됩니다.

3. 투자 전략

사실상 대북주는 추가가 하락 및 냉각기에 가지는 말 폭탄이 김정은이 북으로 가고 공식적이고 적절한 비난 성명이 나오고 이과정에서 미국의 상황 그리고 트럼프의 재선 . 특별 검사 청문회 등을 지켜 볼걸거로 판단 됩니다.

북한은 미국에 자국의 민생고 절박한 사정을 호소한거로 아주 저자세로 회담에 응한게 사실이고 북한 입장에서는 제재 해제를 통한 현금 확보가 핵심이나 오늘 봄페어 발언은 제재 해제는 바로 핵 개발 자금 유용 및 새로운 무기만드는걸 도와주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강경 발언이 빌미가 되 사실상 파탄난 상태로 봄페어와 미국의 시각이 얼마나 정적 시각인지를 극명 하게 보여 주는게 현실 입니다.

미국의 사정과 트럼프의 사정을 감한 강수를 두어 자국내에서 트럼프의 입지 약화를 막기위한 시도로 사실상 트럼프가 사면 초과 상태에서 미국 강경파의 손을 들어 주어 북미 대화는 파탄난거로 판단 됩니다.

향후 대북주 투자는 반등이나 자율 급등에 현혹되지 말고 당분간 접근 금지령 입니다.

사실상 북미 회담이 잘 타결 되었어도 일부 대북주 관광 등 몇개만 오르다 마는 상태 였으나 지난 2년간 문재인 정부가 북한과 공들이고 미국과 북한의 회담이 모두 부정된다면 이것처럼 비극적인게 없습니다.

개인적 생각은 트럼프 임기도 올해지나고 내년에는 사실상 레임덕 그리고 재선이 불가능하다 판단 되면 북한은 트럼프 비난은 자제 하겠지만 미국과의 회담 자체를 부정 하는 길로 (김정은이 말한 다른길)로 가면 강대 강으로 맞서고 남한을 압박하고 남한정부와 미국 정부와의 교란 및 강한 요구를 계속 압박 하고 남북한 남남 갈등을 야기 시키는 사실상 2017년 이전으로 되돌아 갈 가능성이높습니다.

4. 추천 종목

바이오 내수주 위주로 철처 하게 투자 방향을 바꿀가능성이 확정적이고 바이오 급등이 장을 주도 합니다.

건 게제가 누차 15일 전부터 강조 현재 바이오 지수가 가장 안정적 입니다. 어제 급락 장에서 신라젠등 일부 바이오는 상승으로 마감 하였고 캔서롭도 어제 사실상 9200이상으로 마무리가 예측 되었으나 불가피 밀리면서 끝났으나 아직 우려할 만한 사황은 아닌듯 합니다.

북미 관계가 완전 적대적으로 변화지 않고 실무자 선에서 조율과 의견 교환 북한 달래기 용으로 남한이 제안한 일부 경제 제재 해제는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이런 경우 모든 위험은 문재인 정부가 떠 안아야 하고 트럼프도 자기 책임에서 벗어 납니다.

어제 유엔에서 인도적 지원 목록이 나왔는데 대부분 밀가루 식료품 의료품 일부 지원을 선언 하였습니다.

트럼프도 북한에 대한 의도 실상을 일부 알아 대북 인도적 지원은 일부 완화 용의를 내 비추었습니다.

대북주는 사조동아원 정도가 급등 예상 됩니다. (종묘나 밀가루 의료 정도)

추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논조 및 김정은의 귀국후 반응이 제일 중요 하고 미국은 제가 누차 말하지만 북미관계의 완전한 신뢰 회복과 핵 물질의 폐기 시설의 폐기 무기의 폐기가 완전하다 생각 하지 않는 이상 일본의 눈치를 보고 북한을 적대시 하는게 기본 정책 입니다.

김정은이도 이번 회담을 통해 미국이 다루기 어려운 존재고 사실 미국과의 적대 관계 해소가 안된다는 사실이 각인 되면 더욱더 핵무기를 포기 안할걸로 판단 됩니다.

이게 한반도의 운명 입니다. 미국이 중국 견제용으로 주한 미군을 주둔 하고 미군 철수를 극렬히 반대하는 남한 세력 그리고 동북아의 전략적 기지로 한반도가 존재하는 한 북한은 영원이 미국 제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북한 입니다. 북한은 더욱 중국이나 러시아에 매달릴수 밖에 없는

상태로 회귀하면 한반도 지형은 예나 지금이나 미국에 의존하는 반쪽 세력과의 남남 갈등

그리고 상황에 따라 북남 갈등 북미 갈등으로 첨철 됩니다.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미국의 잘못도 있지만 북한의 전향적이지 못한 태도도 스스로를 옥좨고 있습니다.

번영과 발전은 핵을 가지고 못하는걸 김정은이도 알았지만 남한 강경파 미국 강경파를 넘을

용단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걸 자각 하지 않으면 이상태 그대로 갑니다. 자력갱생 고난 빈곤 적대적 이런 단어로 한맺힌 북한을 다스리는 지도자로 남을듯 합니다.

증시는 단기 반락이지만 전체적 기조는 반등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 되며 이런 단기 급락은 재차 회복 되지만 종목이나 업종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 됩니다. 투자의 기본적 흐름을 알지 못하면 지속 손실을 보는게 주식 투자 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국내 과학기술계에서는 남북과학기술협력의 핵심 축으로 풍부한 매장량을 자랑하는 북한의 광물자원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북한 광물자원 공동개발은 남북한이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분야 중 하나로, 북한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우리나라의 광물탐사및 제련기술이 결합되면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DMR 융합연구단 소속 연구원들이 희토류 광상 테스트베드에서 전기비저항탐사 수행하고 있다.[제공=DMR 융합연구단]

실제 우리나라는 세계 5위권의 광물소비국으로 철, 아연, 마그네사이트, 흑연, 희토류 등 주요 산업의 재료로 사용하는 광물은 거의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산업의 토대가 되는 리튬, 코발트, 망간, 니켈, 텅스텐 등 광물자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 핵심 광물자원의 안정적 확보가 산업경쟁력의 핵심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북한의 주요광물자원 매장량은 무연탄 45억톤, 갈탄 160억톤, 금 2000톤, 동 290만톤, 아연 2110만톤, 철 50억톤, 망간 30만톤, 니켈 3만6000톤, 석회석 1000톤, 마그네사이트 76억톤 등 약 2715조의 잠재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금속 및 비금속 광물자원 분포도[제공=DMR 융합연구단]

북한은 전력공급 불안정, 광산설비 노후화 및 재래식 개발법, 안전시설 미비 등의 이유로 부존량에 비해 생산량은 20~30%대에 머물러 있다. 특히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련 및 소재화기술이 부족해 채굴된 광물을 재가공 없이 원광 상태로 중국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이처럼 북한광물자원 개발을 위해 이미 지난 2015년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재료연구소 등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대학 및 기업이 참여하는 ‘한반도광물자원개발 융합연구단(DMR)’이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상모 DMR 융합연구단장은 “광물자원개발에 요구되는 지질조사, 탐사, 광상평가, 채광및 선광, 제련 및 소재화기술에서 북한의 기술수준은 다소 낮은 편”이라며 “풍부한 북한의 광물자원과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자본이 결합된다면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광물수요를 발판삼아 새로운 경제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단에 따르면 북한에는 광산들이 밀집 분포해있는 광화대가 8개 존재한다. 정주-운산 금ㆍ희토류 광화대, 무산 철 광화대, 혜산-검덕-대흥 동ㆍ아연ㆍ마그네사이트 광화대, 만년 중석 광화대, 가무리-재령 철 광화대, 평남북부탄전, 함북북부탄전, 안주탄전 등이다.

현재 북한 부존 광물종 가운데 동, 몰리브덴, 중석, 인광석 등이 개발 잠재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북한 정주-운산, 무산, 혜산-검덕-대흥 지역에 매장돼 있는 흑연과 마그네슘의 원료인 마그네사이트와 희토류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단장은 “흑연은 그래핀 개발, 마그네사이트의 경우 알루미늄보다 가벼워 항공우주용 구조물이나 엔진소재로 활용되는데 주로 합금으로 만들어 사용한다”면서“다만 북한의 경우 이러한 합금제조기술이 낙후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연구단이 개발해 운용중인 한국형 항공전자탐사시스템[제공=DMR 융합연구단]

현재 연구단은 북한과 동일한 지질환경에서 형성된 중국 동북지역에서 연-아연, 마그네사이트 광상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광물자원기술 탐사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곳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물자원 탐사기술을 확보한 뒤 광물자원 제련공정 기술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융합형 소재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연구단은 오는 2021년까지 북한의 풍부한 광물로부터 추출된 마그네슘, 희토류 등의 금속소재를 제조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핵심제련기술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상태다.

이를 위해 북한 광물에 맞춘 선광-제련기술과 소재화기술을 확보, 북한 광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시키겠다 는 것이 연구단의 설명이다.

고 단장은 “한반도 광물자원 개발은 단순한 자원 채굴을 넘어새로운 미래산업을 창출하는 동력이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향후 북한광물자원 개발을 통해 러시아, 중국, 몽골을 잇는 동북아 자원벨트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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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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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공부를 무조건 해야 합니다

공부 안 하고 돈벌려는 생각은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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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상규 강사님 유튜브 자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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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동산 관련도 지역별로 추천해주시고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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