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성희 남편 박병훈 나이 결혼

나성에 가면'으로 유명한 가수 권성희(나이 65세)가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연예인한마음회'가 올해에도 '할아버지·할머니 한마음축제'를 엽니다. 2015년 6월 3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마음축제는 독거노인 같은 소외된 65세 이상 5000여 명을 위로하는 잔치입니다.

한마음축제는 해마다 6월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어르신 대상 무료 공연이랍니다. 올해로 벌써 17회째를 맞는다. 어르신들에겐 도시락과 음료 등을 공짜로 제공합니다. 올해엔 강민주 김국환 김병찬 김상배 김상희 김양 김용림 김혜연 서주경 설운도 신영희 오승근 이명주 이혜리 전미경 조영구 현숙 등 총 40여 명의 연예인이 총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