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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7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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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

현재 종합편성채널인 채널A에서 드라마ㆍ예능ㆍ교양ㆍ시사를 총괄하는 제작담당 상무를 맡고 있으면서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을 진행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시드니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Film & Video Production(Graduate Diploma)을 전공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KBS 입사, 1991년 SBS 개국에 참여했다. SBS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주병진쇼」를, KBS로 돌아와서는 4부작 「바이블루트」, 5부작 「생노병사의 비밀」, 6부작 「술 담배 스트레스에 관한 첨단 보고서」, 6부작 「마음」 등 다큐멘터리와 「추적60분」,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등을 기획ㆍ연출했다. 1999년 뉴욕특파원을 거쳐 KBS기획제작국장과 교양제작국장을 역임했다.

  • 2014년 초 현재 역대 최고 시청률 순위(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각각 프로그램으로 갈 것) 1위: KBS2 〈첫사랑〉-65.8%(1997년 4월 20일) 2위: MBC 〈사랑이 뭐길래〉-64.9%(1992년 5월 24일) 3위: SBS 〈모래시계〉-64.5%(1995년 2월 16일) 4위: MBC 〈허준〉-63.7%(2000년 6월 27일) 5위: KBS2 〈젊은이의 양지〉-62.7%(1995년 11월 12일) 6위: MBC 〈그대 그리고 나〉-62.4%(1998년 4월 12일) 7위: MBC 〈아들과 딸〉-61.1%(1993년 3월 21일) 8위: KBS1 〈태조 왕건〉-60.2%(2001년 5월 20일) 9위: MBC 〈여명의 눈동자〉-58.4%(1992년 2월 6일) 10위: MBC 〈대장금〉-57.8%(2004년 3월 23일) 11위: SBS 〈파리의 연인〉-57.6%(2004년 8월 15일) 12위: MBC 〈보고 또 보고〉-57.3%(1998년 10월 1

  • 에필로그(epilogue)와 상대되는 개념으로 소설이나 장편시의 서사나 서곡 또는 연극의 서막을 일컫는다. 방송에서는 그냥 프롤이라고 줄여서 말하는데 프롤로그로 부르는 게 맞다. 프롤로그는 뒤에 진행될 본편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상징하거나 시작을 뜻하는 장면이 된다. 시사나 다큐에서 흔히 하는 방식으로 본편의 하이라이트를 보여 주기도 하는데 본편의 하이라이트는 프롤로그라고 하기는 어렵다. 프롤로그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본편을 상징하는 케이스 하나를 보여 주거나 본편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사건의 일부를 보여 주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2014년 1월 1일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한 아이가 탄생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한 아이가 태어나는 장면이 보여진다. 그리고 좋아하는 가족들. 그러나 한 여성이 침울한 표정으로 그 아이를 쳐다보고 있었다"는 좋은 프롤로그가 된다.

  • 흔히 황색저널리즘이라고 한다. 독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범죄, 희한한 사건, 성적 추문 등을 경쟁적으로 과도하게 취재 보도하는 저널리즘을 일컫는다. 사실 옐로저널리즘은 미국의 신문왕 조지프 퓰리처와 언론 재벌 윌리엄 허스트에 의해 탄생했다. 퓰리처는 신문은 '옳고 그른 것을 가르치는 도덕교사'라고 믿는 한편 '재미없는 신문은 죄악'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흥미와 오락 위주의 일요판 신문도 처음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독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선정주의에 호소함으로써 '옐로저널리즘'을 탄생시켰다. 퓰리처는 1889년에 《뉴욕월드》 일요판에 황색 옷을 입은 소년 "Yellow Kid"를 게재했는데 당시 경쟁사인 허스트의 《뉴욕저널》과 선정주의로 과대한 경쟁을 함으로써 옐로저널리즘이란 말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 명예훼손이란 이름이나 신분, 사회적 지위, 인격 등에 해를 끼쳐 손해를 입히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법적으로 말하면 '명예'란 사람의 인격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평가, 즉 외부적 명예를 말한다. 따라서 명예훼손이란 사람의 품성, 덕행, 명성, 신용 등에 대한 객관적인 사회적 평가를 위법하게 저하시키는 행위를 말하고, 단순히 주관적으로 명예 감정이 침해되었다는 것만으로는 명예훼손이 성립되지 아니한다. 명예훼손은 민사와 형사로 나뉠 수 있다. 민법상 명예훼손은 불법 행위로 간주되며 민법 750조 '민사 손해 배상의 청구'에 의해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 형법상 명예훼손은 형법 307조에서 '공연히 사실이나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라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명예의 주체에는 자연인, 법인뿐만 아니라 기타 단체도 포함된다. 또한 '공연히'라 함은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며 '훼손'은 반드시 현실로 명예를 침해함을

  • 드라마작가. KBS 예능국에서 제작하는 〈사랑과 전쟁〉 작가 출신으로 2014년에는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대박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했다. 대표작으로 〈칼잡이 오수정〉(2007), 〈내조의 여왕〉(2009), 〈역전의 여왕〉(2011),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별에서 온 그대〉(2014) 등 히트작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 방송 현장 일본 속어. 니주의 도움을 받아 웃음을 터뜨리는 주인공을 말한다. 흔히들 '오도시를 친다'라고 하면 이는 옆에 있는 보조 연기자(2인자)들의 도움을 받아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것을 말한다. 원래 오도시는 집을 지을 때 문에 거는 시건 장치를 말한다. 혹은 인쇄에서는 정확한 제본 외의 자투리를 잘라 내는 것을 말한다.

  • 조연출을 말한다. 연출자의 지휘 아래 프로그램의 제작, 연출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촬영 준비, 영수증 챙기기, 때에 따라서는 6mm 야외촬영, 정산 등 제작에 관련된 온갖 잡일을 해야 한다. 말이 되지 않지만 보통 지상파에서 공채 출신은 PD가 되기 전에 AD로 불리고, 프리랜스로서 AD일을 하는 FD(Floor Director)와는 구분한다. 원칙적으로 말하면 공채 여부에 관계없이 연출 밑에서 일을 배우면서 조수 일을 하면 다 AD이며 그중 스튜디오 녹화 시의 AD는 FD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 1996년에 방영한 KBS2 주말연속극.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65.8%, 1997년 4월 20일)했다. 60분짜리 66회 33주, 8개월간 방송된 드라마. 연출 이응진, 작가 조소혜, 출연 최수종·배용준·이승연·박상원·최지우·송채환·손현주·배도환·김인문·조경환·전양자·나한일·안승훈 등. 작가인 조소혜와 연출자 이응진은 〈첫사랑〉을 하기 전부터 방송가에 소위 콤비라고 불렸을 정도로 작품을 많이 한 팀이다. 16부작 최초의 미니시리즈인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와 〈희망〉이란 16부작 미니시리즈도 같이 작업을 했다. 데뷔 시절부터 함께 드라마게임도 공동작업 했는데 〈40VS80〉, 〈30VS60〉같은 개성 있는 작품도 그들이 만든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는 요즘 시대에는 보기 드문 젊은이들의 목숨을 건 순애보가 있고 또 부모를 하늘같이 여기는 효자 아들과 딸, 형제 간의 뜨거운 우애, 빛나는 친구 간의 신의와 우정이 드라마 곳곳에 넘쳐난다. [줄거리] 극장을 경영하는 집안의

  • 방송 현장에서 흔히 쓰이는 일본 속어. 제작 현장에서 '시바이친다', '야! 시바이가 그게 뭐냐'란 말을 많이 쓴다. 한 장면에서의 '상황 설정', '액션', '연기 동선' 등 복합적으로 쓰인다. 주인공 A가 극적으로 엄마를 만나는 시바이, 걸어가다가 급히 오는 행인과 부딪히는 시바이 등에서 시바이는 단순히 연기를 말한다. '시바이치지 마'는 '연기하는 척 하지 마'란 뜻이 될 것이다. 시바이는 상황에 맞는 연기를 뜻한다.

  • AV는 Audio Visual 혹은 Audio Video로 부른다. 음성과 영상이 분리되지 않을 경우 이를 통칭해서 AV라고 말한다. 혹은 음성과 화상을 한꺼번에 재생할 수 있는 기기를 일컫는다.

  • 촬영은 연출의 파트너이자 생계수단이다. 촬영이 없이는 연출자는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뽑아내서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가 없다. 그러나 '연출자가 촬영에 관한 제반 사항을 면밀히 알 필요가 있을까?'라는 문제가 제기되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라는 답이 맞을 것이다. 뛰어난 카메라맨이 반드시 뛰어난 연출자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대신 연출자는 뛰어난 상상력과 현실의 표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그렇다 하더라도 연출자는 카메라의 표현 방식과 표현 능력 그리고 조명의 표현 방식에 대해서는 정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영상에 대해 제작진과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의 현실은 연출의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연출자가 활용 가능한 것은 카메라에 비친 현실의 이미지와 영상밖에 없다. 방송에서 PD의 눈에 비치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PD는 자신의 눈으로 볼 수가 없다. PD가 표현하고자...

  •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에서의 '공정성'은 논란의 여지를 항상 가지고 있는 민감한 문제다. 공정성은 때로는 이념적 성향을 띨 수도 있다. 방송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공정성'과 '조직이 생각하는 공정성'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정성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한쪽에서는 이에 대한 정확한 규정을 만들자고 말을 하고 다른 쪽에서는 이는 언론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발한다. 그렇다면 '공정성'이란 무엇일까? 우선 '공정성 이론'을 찾아보면 조직 내의 개인이 공정성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것에 대한 이론이라고 되어 있다. 조직 내에서의 개인은 자신의 조직에 대한 공헌을 그에 대한 보상과 비교하고, 그 둘 사이의 비율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공정한 대우를 받았는지 판단한다. 쉽게 말하면 '공정성이란 준 만큼 받는 것'을 말한다. 영어로도 공정성은 'Fairness', 'Impartiality' 등으로 폭넓게 해석될 수 있다. 'Fairness'는 균형성으로도 쓰인다. 공정으

  • 영화에서 이야기의 진행이 전편보다 시간적으로 앞선 이야기를 다룰 때 이를 프리퀄이라고 한다. 반면 전편보다 이어진 이야기를 다룰 때 이를 시퀄(Sequel)이라고 한다. 속편은 주로 시퀄이다.

  • 연출 신제국·임세형·서용하. 제1편 마지막 마방, 제2편 순례의 길, 제3편 생명의 차, 제4편 천년 염정, 제5편 히말라야 카라반, 제6편 신비의 구게왕국.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험한 차 교역로인 차마고도 전 구간을 최초로 탐사한 KBS 6부작 다큐멘터리다. 중국 서남부 운남, 사천에서 티베트를 넘어 네팔, 인도까지 이어지는 장대한 문명 교역로이자 실크로드보다 200여 년 앞선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명 교역로 5000km 차마고도 전 구간을 세계 최초로 고화질 HD 카메라로 탐사했다. [기획 의도와 시놉시스] ① 세계 최고(最古)의 문명, 문화, 경제 교역로 '차마고도'란 중국의 차와 티베트의 말을 교환하기 위해 개통된 것으로 실크로드보다 200년 앞서 열린 최고(最古)의 교역로다. 중국 서남부의 사천, 운남, 티베트에서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 인도에 이르는 2700km의 거대한 문명 교역로이며 해상 실크로드의 시작이다. ② 가장 높고 가장 험하고 가장 아름다운

  • 특정한 장르가 아닌 보도, 교양, 예능, 드라마 등 현재 지상파에서 편성하고 있는 전 장르를 편성할 수 있는 채널A, TV조선, JTBC, MBN 등 방송사를 종합편성채널, 줄여서 종편이라고 한다. 2009년 소위 미디어법이 통과되면서 종편이 허가되었다. 당시 미디어법은 대기업과 신문사의 방송사 지분 참여 허용, 종합편성PP 신규허가, 보도전문채널허가 등을 담고 있다. 종편은 지상파와 같은 편성을 하지만 방송은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과 위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따라서 종편은 법적으로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Program provid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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