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클럭킹이나 코어 or L3캐쉬 or 둘다 언락 한 경우에 안정화작업을 하는건

코어들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건지 테스트하는것으로 안정화 자체가 CPU에 부하를 줬을때

제대로 작동을 하나 안하나를 테스트 하는건데 CPU가 망가질까봐 프라임이나 인텔번

안돌려보고 쓰다가 갑자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강제로 풀로드를 거는것이고

고사양 게임을 하거나 인코딩을 돌리거나 프라임을 돌리거나 CPU에 걸리는 부하는 같습니다.

프라임돌리는게 게임하거나 인코딩 돌리는거보다 심하게 부하가 걸리면 멀쩡한 CPU도 망가지죠.

1. 안정화라는것 자체가 일부로 CPU를 혹사시켜서 정상적으로 일을 하나 안하나 테스트하는겁니다.

CPU가 타는건 전압을 1.6V이상으로 무식하게 올리지 않는한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코어, L3캐쉬 언락 하는게 이미 막아놓은걸 강제로 풀어서 사용하는건데

불량코어일지 정상코어일지 모르는 미지의 4코어를 풀어버리신분이 이제와서 무섭다 그럼 안되죠.

그럴거면 라나로 쓰셔야 합니다.

프라임을 돌린다고 CPU가 망가지지는 않으며 돌리다가 에러가 나면 4번째 코어를 다시 죽여서

쓰는게 좋고 안정적으로 4시간이상 에러없이 통과한다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2. 오버드라이버는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다만 일반적으로 오버클럭킹 후에 CPU 테스트하는건

프라임 95나 프라임 2004, 슈퍼파이, 하이퍼파이, 인텔번 정도를 주로 씁니다.

3. 전압 1.4V면 적절합니다. 전압이 낮은건 아니고 살짝 높긴 한데 기본 전압이 그렇게 들어가면

그게 정상전압입니다. 저는 프로푸스 사용중인데 처음 쓰던건 기본전압이 1.35V가 들어가고

부팅이 안되서 교체받았는데 교체받은건 기본전압이 1.4V가 들어가네요.

AMD CPU는 같은 모델이라도 주차별로 전압이 다르게 나오고 지금 쓰고있는 라나는

기본전압이 낮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심각할정도로 높지도 않으니 전압은 그대로 놓고

사용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