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시청률 보니 실패? 송혜교 복귀작보다 떨어져 화제성은 1위 이제 몇부작 남았나...보좌관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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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시청률 보니 실패? 송혜교 복귀작보다 떨어져 화제성은 1위 이제 몇부작 남았나...보좌관도 ‘주목’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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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남자친구 포스터)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좀처럼 기대만큼의 시청률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의 지난달 시청률 성적은 6월 15일 5회 방송에서 5.8%, 16일 6월 방송에서 7.2%다. 5회의 시청률 5.8%는 아스달 연대기 최저 성적이며 4회에 기록한 시청률 7.7%가 아스달 연대기의 최고 시청률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거액의 제작비와 송중기의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송중기의 전작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큰 성공을 거둔바 있으며 아내 송혜교의 결혼 후 드라마 복귀작 드라마 남자친구가 준수한 성적을 얻었기에 기대는 더 컸다.

▲ (사진=Ⓒ아스달 연대기 인물관계도)

하지만 기대가 독이 된 듯, 아스달 연대기는 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시청률에서도 보여진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8.7%라는 높은 시청률로 첫 출발을 했으며 최고 시청률 10%대까지 기록했다. 다른 라이벌 드라마에 밀려 9%를 유지하던 시청률이 8~7%대로 떨어지긴 했으나 마지막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부실한 CG, 미국 드라마 왕자의게임 표절 논란에도 불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7일 공개한 6월 2주차 드라마 TV 화제성에서 아스달 연대기는 점유율 21.64를 기록하며 1에 올랐다.

아스달연대기의 복잡한 등장인물은 인물관계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방송 날짜 또한 tvN 편성표를 확인하면 된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반영되는 아스달 연대기는 총 18부작으로 기획됐다. 화제를 모았던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오산이다.

▲ (사진=Ⓒ보좌관 인물관계도)

한편, JTBC의 새로운 금토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도 지난주 첫방영을 시작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드라마 보좌관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되며 총 10부작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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