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알리타

원작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이름만 들어본 만화가

이런 내용이었구나 ..

(중반 이후에 겨우 이해됨..)

그렇게 본 영화입니다

여러모로 아쉬움 점도 있었고 (다른분의 감상기에 다 언급해서 굳이..)

시각 효과는 볼만하다 했는데

아바타 이후 충격을 먹은 영화는  없었기에

그냥저냥 액션을 즐기는 입장에서 재미있게 보고 왔네요

그래도 2편은 나오기를 바라네요

월드타워에서 봤는데

아맥 버전은 화면비가 40분 전환된다고 하는데

 스코프라 그걸 못느낀점은 아쉽지만

3d 효과는 준수했다고 보네요

나갈때 키체인을 주는데 나름 뽀대가...ㅎㅎ

궁금한점이 있는데

이전 시사회에서 그분이 등장한다라고 했는데

그분이 메인 빌런인 노바 박사를 말하는건가요?

 아님 노바역을 맡은 배우가 등장해서 놀라는건가요?

아무리 찾아봐도 노바역을 연기한 배우 이름을 못찾겠더군요..ㅠ.ㅠ

얼굴은 어딘가 낯이 익은데...

제니퍼 코넬리는 사실 긴가민가했을만큼

왜이리 살이 빠졌는지

그 옛날 장오의 열정에서 볼륨감 넘치는 그 몸매는 어디로 갔는지

 비전 너 실망이다

부인을 너무 갈구는거 아닌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