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초대 미국의 수도였고, 전통있는만큼 영화에서도 낡은 이미지가 많이 나는 도시죠.

록키 : 필라델피아를 말할때 록키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필라델피아의 고전이죠. 특히 예술 박물관 계단을 올라가서 손을 쭉 뻗는 록키의 모습...아주 감동적입니다. 그 자리에 가면 그 포즈를 취하고 사진찍는 관광객 무지 많습니다. 하지만 록키 동상은 없습니다.'록키'라는 영화가 필라델피아 도시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필라델피아 : 제목은 필라델피아지만 영화 초반부 이외의는 도시의 특징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즉, 제목에 어울리는 필라델피아 도시의 특질을 알려주는 장면은 안 나오는듯...(하지만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가물가물합니다.)

식스센스, 언브레이커블 : 같은 감독, 같은 주연, 같은 '필라델피아' 배경의 영화입니다.

마네킨 : 필라델피아 다운타운의 백화점이 배경입니다...

필라델피아 스토리 : 1940년대 흑백영화라서 어떤건지 모름니다. (사실 필라델피아가 배경으로 나오는지 마는지도 모르겠는데 나올것으로 추정됨.)

그리고 최근 미국 드라마중이 '필리'라는 드라마 있는데...한 2년 하다가 종료되었죠.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