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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최정이라고 할 수 있죠.이범호가 일본 프로야구에 갔기 때문에 거기서 몇 년을
버텼다면 이범호가 유리했겠지만요.최정은 아예 외국에서 데려가지 않은 선수
라서요.하지만 이범호가 1시즌 48경기 밖에 못 뛰고 실패하고 돌아왔거든요.
일본의 기록도 형편이 없었기 때문에 kbo만의 기록만 비교해서 본다면요.최정이
월등히 좋은 선수입니다.통산 타율 출루율 장타율이 3-4-5를 찍으면 수퍼스타
급 선수라고 하는데요.최정은 .289-.387-.524 입니다.이범호는 .271-.365-.483
입니다.세 분야 모두 최정이 훨씬 나은 선수죠.
거기다 최정은 '87년 생인데 307 홈런을 때렸거든요.그래서 통산 홈런 2위인
양준혁의 351 홈런은 무난히 몇 년 안에 깰 가능성이 있구요. 1위 이승엽의
467 개도 160 개 차이라서 선수 시절 후반에는 접근하든지,넘어서든지 할
수 있는 숫자입니다.
통산 홈런 1위를 노리는 선수이기 때문에 역대 홈런왕 등과 비교해야 하는 선수가
최정이라서요.이범호와는 비교가 되기 어렵죠.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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