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이승윤매니저. /사진=해피투게더 방송캡처 |
이날 MC들은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씨가 매니저 하기 전에 스포츠브랜드 점원이었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출연 개그맨들은 “개그맨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다 알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오나미는 “나이스 매장에 직원이었다. 신발 등을 엄청 잘 팔았고, 봤을 때 한 번 봤다가 다시 한 번 보게 되는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그우먼들이 번갈아가면서 봤다. 그런데 그 친구가 갑자기 그만둔다는 거다. 우리가 너무 자주 가서 그만두나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가는데 이승윤과 함께 있더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