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13일) 카더가든과 충격적인 싱크로율 자랑한 전현무 (영상)

2019-07-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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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카더가든으로 변신해 '명동콜링' 무대 선보여
들숨날숨과 강약 조절로 '명동거리 호흡밀당남' 등극한 전현무

전현무 씨가 가수 카더가든으로 변신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뽐냈다.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멤버와 매니저들이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이날 장기자랑 코너에서 전현무 씨는 가수 카더가든으로 변신해 '무더가든'으로 등장했다.

그는 카더가든의 마스코트인 더듬이 머리를 한 채 마카롱을 먹으며 등장했다. 똑같은 싱크로율과 디테일한 모습에 패널들은 환호했다.

전현무 씨는 "더듬이 머리가 너무 찔러 눈에 진물이 나려고 한다"며 자신을 '무더가든'이라 소개했다.

이후 전현무 씨는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무대를 똑같이 선보였다. 유머러스한 무대를 보여줄 거라는 기대와 달리 그는 완벽한 들숨 날숨과 강약 창법으로 무대를 완벽히 소화했다.

패널들은 "생각보다 잘한다", "싱크로율 100%였다", "질투가 났다"며 전현무 씨 무대를 칭찬했다.

무대가 끝나자 전현무 씨는 "카더가든 머리를 따라 하려고 1시간을 분장했다", "정글에서 사자에게 쫓기는 느낌으로 강약 조절을 했다" 등 무대를 준비하면서 있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네이버TV, MBC '전지적 참견 시점'
home 문유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