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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한송이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사실 갑돌이와갑순이는... 쌍둥이형제나 사촌지간 이였죠
몇몇외국이나 일본만하더라도 사촌간 혼인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절대 못받아드리죠 .. 그리서 옛날에 남매 쌍둥이가 태어나면
여자아기는 산에다 몰래 버리거나 했었죠.. ㅠㅠ
근친사랑이 아주가끔씩 있었는데 우리나라 성격상 쉬쉬하면 내려와
갑돌이와 갑순이 도 사실 근친사랑인데 왜곡되어 내려온거죠 ...
고로..갑돌이가 무능한게 아니라 ..ㅋㅋ 걍 슬픈 노래 ㅠㅠ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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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kang****
시민
영어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옛날 우리 선조들은 자기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보다
남이 짐작해서 알아주기를 바란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 속에 어떤 생각이 들더라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양반들이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죠.
그리고 특히 남녀 간의 사이에 있어서
자기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것은 더우기 생각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남녀상열지사라고 해서.....
이 갑돌이와 갑순이는
서로가 서로를 좋아 하면서도
이런 저런 이유로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는 상대방을 좋아 하는데
상대방도 자기를 좋아하는지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면서
상대방이 자기를 좋아하는지 확신할 수 없었던 상태에서
부모님이 짝 지워준 사람과 결혼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대충 이런것 아니겠습니까?
남이 짐작해서 알아주기를 바란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 속에 어떤 생각이 들더라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양반들이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죠.
그리고 특히 남녀 간의 사이에 있어서
자기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것은 더우기 생각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남녀상열지사라고 해서.....
이 갑돌이와 갑순이는
서로가 서로를 좋아 하면서도
이런 저런 이유로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는 상대방을 좋아 하는데
상대방도 자기를 좋아하는지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면서
상대방이 자기를 좋아하는지 확신할 수 없었던 상태에서
부모님이 짝 지워준 사람과 결혼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대충 이런것 아니겠습니까?
200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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