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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관] '그날 밤' & '미열'

<그날 밤>

대학에서 동아리 활동을 같이하는 친구들이 1박 2일 여행을 간다. 함께 여행을 갔던 민희가 나타나지 않자 성민은 그녀를 찾아 헤매고 그날 밤 있었던 사건을 알게 된다.

■ 최기윤 감독과의 인터뷰

Q. <그날 밤> 의 각본을 쓰시고, 연출도 하셨습니다. 작품을 연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이하 최기윤 감독) 상처 입은 누군가를 위로한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무심코 건넨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더 큰 상처가 되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른 이들의 진심을 필요로 합니다. 성민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서툴지만, 진실한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Q. <그날 밤> 의 배우 캐스팅 과정에 대해서 들려주세요.

A. 평소 단편영화를 즐겨 보면서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배우들에게 연락했는데, 운이 좋게도 모두 함께 해주셨습니다. 많은 해가 지났지만, 이 자리를 빌려서 함께 했던 배우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Q. 촬영하면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A. 본 촬영과 보충 촬영을 합해 총 7회 차 촬영을 하였습니다. 딱히 촬영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헌신으로 어떤 촬영장보다 수월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거든요.

Q. 촬영하면서 유독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A. 전 성민과 민희의 노래방 장면을 제일 좋아합니다. 민희가 노래를 부르며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리는 장면은 딱 한 번에 촬영이 되었는데요. 현장에서 지켜보며 온몸에 전율이 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Q. 감독님이 평소에 좋아하는 영화나 관심 분야가 있다면?

A. 내용보다는 촬영 방식에 대한 고민 때문에 다르덴 형제의 영화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다르덴 형제의 핸드헬드 촬영기법이 가지는 여러 효과들을 이용해 보고 싶었습니다만, 많은 부분에서 활용하지는 못 한 거 같습니다.

Q. <그날 밤> (2014) 이후로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때와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A.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 무언가 쓰고 찍으려고 시도 중입니다. <그날 밤> 이후 한국영화아카데미에 입학해 <지하의 남자> 와 <내 왼쪽 젖꼭지> 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의 도움으로 단편 <수정> 을 찍고 후반 작업 중입니다.

Q. 마지막으로 독립영화관 시청자분들에게 인사 부탁합니다.

A.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사진 제공 = KBS 독립영화관
사진 제공 = KBS 독립영화관
사진 제공 = KBS 독립영화관
사진 제공 = KBS 독립영화관
사진 제공 = KBS 독립영화관
사진 제공 = KBS 독립영화관

- 감독/각본 : 최기윤

- 출연 : 김예은, 오동민, 박근록, 손예원, 신희철, 오희준

- 제작 : 김동현, 강승배

- 촬영/조명 : 김민규

- 미술 : 김미화

- 음악 : 명은혜

- 스토리보드 : 문인수

- 편집 : 신동영, 최기윤

- 시간 : 35분

- 장르키워드 : 드라마

- 배급 : 필름다빈

- 제작년도 : 2014년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9회 부산평화영화제 폭력의 이름 (2018)

제3회 포항맑은단편영화제 단편초청 (2016)

제12회 인천여성영화제 단편초청 (2016)

제9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단편초청 (2015)

제16회 대구단편영화제 연기상 (2015)

제16회 대전독립영화제 한국독립영화 현재진행형 (2014)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2014)

- 감독 필모그래피

2016 <내 왼쪽 젖꼭지> 27min, Color, Drama

2016 <지하의 남자> 11min, Color, Drama

2014 <그날 밤> 35min, Color, Drama

<미열>

은주는 남편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평온하던 어느 날, 불현듯 걸려온 전화 한 통이 그들의 삶을 뒤흔든다.

아무리 지독한 감기에 걸려도 온전한 휴식을 통해 우리가 점점 치유되듯 이들 또한 고통스럽지만 스스로 조금씩 회복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감기에 걸린 몸의 미열이 이미 우리가 치유되는 증거임을 알듯이 말이다.

■ 박선주 감독과의 인터뷰

Q. 지난해 <졸업여행> 이 독립영화관에 소개된 이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A. (이하 박선주 감독) 안녕하세요. <졸업여행> 이후, <미열> 로 일 년 만에 다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인터뷰에서 장편 영화를 찍기 위해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 시나리오로 촬영까지 마치게 되었고, 현재는 후반 작업 중에 있습니다.

Q. <미열> 의 각본을 쓰시고, 연출도 하셨습니다. 작품을 연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미열> 의 기획은 2015년도에 시작되었는데, 10년 만에 성폭행 범인이 붙잡혔다는 기사를 보게 된 것이 그 계기입니다. 만약 ‘10년 만에 잡힌 성폭행 범인’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기사를 접한다면, 대다수의 초점은 ‘어떻게 숨었는가, 어떻게 잡혔는가, 그리고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가.’ 등 범인에게 향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성폭행 범죄를 다룬 영화들 또한 성폭행 그 자체를 다루고 있어 자극적이고, 폭력적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10년 만에 범인이 붙잡혔다는 것은, 피해자 역시 10년 만에 다시 그 사실을 삶에 들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피해자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보니, 여러 질문이 떠올랐는데요. ‘만약 피해자가 과거의 사건을 숨긴 채 살아 왔다면..? 혹은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면...? 그렇다면 막상 범인이 붙잡혔다는 연락이 왔을 때, 피해자의 상황이 어떨까...? 비밀이 밝혀지고 난 뒤, 부부는 이전과 같을 수 있을까..’ 등의 질문들이 생겨났고, 사건 그 자체보다는 사건 이후의 일상을 사는 피해자의 삶을 조명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Q. <미열> 을 통해 관객들에게 주고 싶었던 메시지는?

A. <미열> 은 영화의 시작 사건은 매우 강력하지만, 주인공이 일련의 일들을 겪고 난 뒤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들을 그리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범죄와 관련된 사건이 아니더라도,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며 상처들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 상처라는 것은 한 번 받게 되면, 쉽게 아물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고 맑은 날이 찾아오듯, 결코 회복되지 않을 상처라고 생각했던 주인공이 희망을 향해 노력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이 영화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미열> 의 소재만큼 준비하는 과정도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조사를 하고 작품에 임하셨는지요?

A. 우선 성범죄 피해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현실인 문제이기에, 또 다른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시나리오 단계부터 인물들의 감정을 쉽게 단정 짓지 않고, 영화의 모든 부분에서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론, 성범죄보다는 상처와 트라우마에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앞선 질문들에서 밝혔듯이, 이 영화는 사건 이후의 삶을 사는, ‘상처’를 가진 인물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범죄에 국한되지 않은 ‘트라우마’에 관련된 서적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영화에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서적들을 읽은 것이 아니라, 최대한 그분들 마음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그중에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책도 있었는데요, 누군가의 상처를 계속해서 마주한다는 것은 저 자신에게도 심리적으로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은주’라는 캐릭터를 보다 세심하게 그려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미열> 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 개인적으로 연출 이외에 영화 편집 작업도 기회가 닿는 경우 하고 있는데요, 2014년도에 독립 장편영화 <작은형> 의 편집을 하면서 주인공이었던 ‘전석호’ 배우를 알게 되었고, 나중에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후 <미열> 을 기획하면서 가장 먼저 ‘전석호’ 배우에게 시나리오를 전달했는데, 감사하게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주셨습니다. 반면, ‘은주’ 역할은 캐스팅이 쉽지 않았는데요. 갓난아기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이미지, 그리고 깊은 상처를 표현하는 연기력, 얼굴과 목소리에서 나타나는 분위기 등 여러 부분을 고려하다 보니 ‘은주’라는 인물과 어울리는 배우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그해에 나온 거의 모든 단편 영화를 살펴봤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단편 <여름밤> 에서의 ‘한우연’ 배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것은 배우에 대한 호감이었고, ‘은주’ 역할이 어울릴까에는 물음표가 있었습니다. <여름밤> 의 역할은 대학 졸업반의 취업 준비생이었고, 다른 참고할 수 있는 작품은 없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실제로 만났을 때는 ‘바로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어떤 강한 에너지가 느껴졌던, 굉장히 좋은 느낌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한우연 배우도 감사히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주셔서, 함께 작업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Q. 촬영 당시의 배우들과의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A. 은주가 경찰서에 다녀온 후, 과거 회상을 하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그 장면은 두 인물이 정말 부부처럼 보이는 순간이길 원했기 때문에, 시나리오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장면 중 하나였는데요. 고민 끝에, 그 장면은 의자에 앉는 순간부터는 현장에서 즉흥 연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두 배우가 몰입한다면 진짜 같은 순간을 잡아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한우연 배우는 촬영 전에는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연극 무대 경험이 많은 전석호 배우가 잘 이끌어준 덕분에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출 수 있었는데요. 5분이 넘어가는 롱테이크로 4-5번 정도의 촬영을 하였는데, 테이크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의 케미가 점점 살아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배우들과 대화를 하면서 좋았던 대사들은 살리고, 불필요한 것들은 빼가면서, 함께 합을 맞추어 장면을 완성해 나갔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Q. 영화에서 ‘집’은 중요한 공간입니다. 어떻게 설정하고자 했는지요?

A. 영화에서 ‘집’의 모습은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영화의 초반에 두 사람이 사랑으로 만들어온 따뜻한 집의 모습이 보이고 난 후, 은주를 위해 시작한 서재 꾸미기, 그리고 어수선한 집안의 모습들, 마지막엔 그것을 함께 정리하는 부부의 모습까지. 영화의 시작 지점에 창고처럼 짐을 쌓아뒀던 방을 은주의 서재로 만들어주기로 합니다. 두 사람은 신혼의 시기를 거쳐 아기를 낳았고, 이제는 뒤로 미뤄뒀던 창고 방을 정리할 만큼의 여유를 가지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두 사람의 관계도 안정되고 깊어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집안을 정리할 틈도 없이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런 집의 변화된 모습은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맞닿아 있습니다.

또한 ‘집’을 주요한 장소로 설정한 이유는 이 영화를 보다 현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집’은 보통의 평범한 부부와 마찬가지로, 영화 속 부부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입니다. 일상 안에서 어떤 파문이 일어나게 되고, 그 일상이 흔들리는 순간들을 겪어내는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영화에서 ‘비’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 일상 속에서 갑작스럽게 맞게 되는 ‘비’를 통해서 과거의 기억이 불현듯 되살아나는 것을 은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비를 맞는 장소도, 집이라는 울타리 안으로 가져왔고, 또한 비를 맞게 되는 상황도 집안일 등의 일상적인 행위를 통해서 벌어지게 연출하였습니다.

Q. 모든 촬영이 힘들었겠지만, 가장 연출이 힘들었던 장면은?

A. 연출로서 가장 힘들었던 장면은 ‘병원’씬입니다. 우선 로케이션 상황이 여의치 않았는데요. 실제 운영되는 병원에서 허가를 받고 촬영했는데, 주변의 병실이 비어있지 않아서 다른 환자분들께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고, 또한 아동병원이기에 허가 시간이 매우 짧았습니다. 게다가 생후 6개월의 아기와의 촬영이기에 여러 가지 변수가 많이 발생하였는데, 아기가 계속 울음을 멈추지 않는 바람에 달래고 기다리는 시간으로 인해 촬영이 지체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미열> 을 연출하면서 가장 큰 압박을 받으면서 촬영했던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Q.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17)에서 <미열> 로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A. 영화제에서 가장 큰 상을 받은 것이 처음이었기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미가 있었던 순간이었는데요. 우선 <미열> 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첫 상영을 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관객들과 만났던 자리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수상 여부 보다는 첫 상영으로 인한 설렘과 긴장감이 컸고, 영화를 어떻게 봐 주실지 걱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혹시나 상을 받게 된다면 이라고 생각했을 때, 설마 최우수상은 아닐 거로 생각했는데... 막상 최우수상에 호명되었을 때, 정말 놀랐는데요. 사실 수상 소감을 할 때, 부끄럽지만 많이 울었어요. 학부 졸업영화로 <졸업여행> 을 연출한 이후 3년간의 공백이 있었고, 더 늦기 전에 작품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힘들게 <미열> 을 촬영을 했었습니다.

수상 소감을 할 때 여러 순간이 머릿속에 지나갔던 것 같아요. 그 당시 (현재에 까지도) 30대가 되면서 여성으로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점점 결혼이 가까워지고, 머지않은 미래에 있을 육아에 대한 고민도 가지게 되면서, 영화를 계속 찍을 수 있을지 두렵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상을 받는 것 그 자체로도 기쁘지만, 저에게는 그 이상의 의미를 주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인정과 함께, 또 앞으로도 영화를 찍을 수 있도록 하는 어떤 용기를 주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많이 감격했던 것 같아요. 아마,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Q. 현재 진행 중인 영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미열> 과 연관이 있는 작품인건지요?

A. <미열> 을 장편화한 프로젝트로 제목은 <비밀의 정원> 입니다. 단편 <미열> 을 기획하면서 추후에 장편화 하는 것을 염두 했었는데요. 기본적인 인물 구성과 사건 등 영화의 시작은 비슷하지만, 주인공의 히스토리나 직업 및 주변 인물들 등 세부적인 것들은 새로이 창작하였습니다.

Q. <미열> 을 보는 시청자 여러분에게 인사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미열> 을 연출한 박선주입니다. 작년 여름에 KBS독립영화관을 통해서 <졸업여행> 으로 인사드렸었는데요. 이렇게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미열> 은 오래된 상처가 있는 한 인물이 그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첫걸음을 보여주는 영화인데요, 시청자 여러분께도 그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봐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진 제공 = KBS 독립영화관
사진 제공 = KBS 독립영화관
사진 제공 = KBS 독립영화관
사진 제공 = KBS 독립영화관
사진 제공 = KBS 독립영화관
사진 제공 = KBS 독립영화관

- 감독/각본/미술/편집 : 박선주

- 출연 : 한우연, 전석호, 오민애, 온유가

- 프로듀서 : 안도영

- 촬영/조명 : 문명환

- 시간 : 35분

- 장르키워드 : 드라마

- 배급 : 센트럴파크

- 제작년도 : 2017년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16회 피렌체한국영화제 초청상영작 (2018)

제2회 원주옥상영화제 (2018)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주년 기념 앵콜전: 코리안 시네마 (2018)

제12회 런던한국영화제 위민즈 보이시스 (2017)

제4회 사람사는세상영화제 대상 (2017)

제4회 아시아대학생영화제 금상 (2017)

제18회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 공모작 (2017)

제12회 런던한국영화제 여성의 목소리 (2017)

제5회 필름게이트 단편영화제 (2017)

제11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초이스 (2017)

제18회 대구단편영화제 국내경쟁 (2017)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아시프 관객심사단상 (2017)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경선 최우수상 (2017)

- 박선주 감독 필모그래피

2017 <미열> (Mild Fever) 35min, color

2013 <연가> 33min, color

2012 <졸업여행> (Graduation Trip) 32min, color

2011 <너와 나의 거리, 1미터> 9min,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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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관 #그날 밤 #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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