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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개봉한 영화 ‘반도’에 ‘좀비트로트’로 화제가 됐던 강소리가 영화 ‘반도’의 설특집 TV방영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강소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설 특집 영화로 JTBC에서 13일 방영 예정인 ‘반도’를 적극 홍보하며, 작년 한 해 감사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영화 ‘반도’의 주요 장면에서 그녀의 데뷔곡 ‘사랑도둑’이 삽입되며 화제가 되면서 각 방송사의 음악방송을 섭렵하고, 전국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강소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설 특선영화를 관람한 시청자 중에서 개인 인스타그램에 시청 인증샷을 올리신 50분께 친필 싸인CD를 선물한다고 한다.
강소리는 인스타그램에 “오는 13일 토요일 밤 10시30분에 JTBC에서 설특집 영화로 ‘반도’가 방송됩니다. 2020년에 정말 뜻 깊은 한해였어요. ‘부산행’ 속편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반도’에 제 데뷔곡 ‘사랑도둑’이 삽입되면서 아이돌이 활동하는 모든 음악방송도 섭렵하고, 싹쓰리의 데뷔무대도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들이였어요. 좀비영화에 나이트클럽 홍보차량이 등장하고 트로트메들리가 나온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13일에 꼭 시청하세요”고 말했다.
강소리는 TV로 ‘반도’ 시청하고 시청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 #반도 #사랑도둑 #강소리 를 작성해 SNS에 업로드 하시면 강소리 싸인CD를 강소리 매니저 정주영실장의 계정( @kangsori_manager)으로 DM을 보내서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고 밝혔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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